아빠는 이발사
동자승이 된 둘째아들
한석규
2015. 11. 19. 20:29
아내가 머리숱이 너무 없다고 머리를 빡빡 밀어버리면 좋겠다고 해서 아내의 소원대로 둘째아들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네요^^;
둘째아들의 머리가 좀 아쉽긴해도 아내의 소원인데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긴 머리가 저는 좋긴 합니다만...
동자승이 된 둘째아들의 머리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