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백과
영국이나 한국이나 10대가 무서워
한석규
2011. 2. 21. 20:05
영국의 스트븐 클룩(26)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지난해 2월 길을 지나다
10대 청소년에게 폭행을 당해 이마가 함몰되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가해자는 그가 자신을 곱지 않은 눈빛으로 봐서 폭력을 가했다고 하였다.
이 사고로 운동뿐 아니라 사회생활까지 어려웠고 몇개월의 기억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하지만 최근 그는 깨지고 망가진 두개골 일부를 제거하고
새 골격을 넣는 두개성형술을 받아 새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티타늄을 이용해 이마의 골격을 만들어 이식하였고
이전의 모습을 찾았다. 3D를 이용한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한 치 오차가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만들었다고 한다.
예전의 외모를 찾아서 부모와 스티븐은 기뻐한다고 한다.
현편 스티븐에게 폭행을 가한 가해자는 살인에 가까운 폭력을
행사하여 징역형이 내려졌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영국이나 한국이나 10대가 무서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