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
[육아 상식] 혈액형별 아이 성격 및 육아교육
한석규
2011. 8. 19. 13:00
[육아 상식] 혈액형별 아이 성격 및 육아교육
예전에 TV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혈액형별로 조를 편성하고
선생님이 바닥에 선을 그어서 그어놓은 선을 절대 넘지 말고
아이들끼리 놀고 있으라고 말을 하고 나간후 반응을 실험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혈액형이 A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A형을 가진 사람들은 소심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주위를
살펴봐도 앞에 나와서 나서고 무리를 이끄는 사람은 A형이 그리 많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A형은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 무척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과 친해지면 그런 반응은 곧 사라집니다. 특히 A형의 아이에게
자신의 한 행동에 대해 어른이 칭찬해주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무리에서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낯가림이 심해서 놀이방에 두고 나오면
엄마를 찾느랴 울기도 하지만 적응이 되면 혼자 말썽없이 잘 놀아요.
A형은 다소 예민해서 자다가 자주 깨는 습관이 있고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마음에 동요도 크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인사성도 밝고 부모의 말을 잘 들어서 칭찬을 많이 받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B형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 중심적이고 돌발적이어서 가끔 부모들을 놀라게
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격적으로 자유분방한 성격이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에게 "하지마"라고 자신의 행동을 제자하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 때문에 주위사람들과 모두 잘 어울리고 똑똑하고 야무지단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어떤 일이든 자신이 흥미 있다 느끼는
부분에서는 무서운 집념으로 파고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끈기가 부족해 도중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의 아이는 항상 생각이 밝고 긍정적이며
걱정을 그다지 많이 안하는 편입니다. 어린이집에서나 유치원에 가서도
낯설어 하지 않고 내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노는 성격이고 밥 먹다가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달려나가는 성격이지만 무언가에 익숙해지면
금방 싫증을 내고 부모에게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O형의 아이들은 성격이 대체적으로 둥글 둥글하고 원만합니다. 한마디로 친구들
사이에서 "성격 좋은 아이"로 통한다고 합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누가 말을 걸어도
수줍음 없이 말을 잘 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른스럽다는 말을 잘 듣는다고 합니다.
한번 화를 내고 뒤끝 없이 깨끗하게 잊고 엄마에게 애교를 떨기도 합니다. 정신력이
강하고 논리적이라서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말할 줄도
압니다. O형 아이들은 대부분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보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단체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 같이 노는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격이 확고한 편이라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이 되면 간혹 어른들과도 부딪칠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AB형은 A형의 성향과 B형의 성향을 고루 가지고 있어서 A형처럼 감수성이
예민하고 B형의 냉철함 또한 함께 가지고 있어서 성격이 다양합니다.
비교적 AB형의 아이들은 깔끔한 성격이기에 밥을 먹을 때 깨끗하게 먹고,
싫어하는 것은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AB형의 아이들은 "변덕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떤 때는 낯을 많이 가리다가 어떤 때는 누구에게도
방긋 방긋 잘 웃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변덕스러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주위환경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잘 떼쓰거나
울지 않는 것이 AB형 아이들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호진군은 혈액형이 A형인데 호진군의 혈액형에 맞춰서
한번 육아방법을 바꿔볼까합니다^^
혈액형별로 성격이 다를 수 있느냐 말이 많지만 혈액형적 특성은 학습과
주변 상황에 따라 그 구분이 희미해지기 때문에 아이에게 더욱 강하게
드러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신빙성이 없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을 떠나서 그래도 아이를 맞추는 데
있어서는 부모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주변 상황에 따라 그 구분이 희미해지기 때문에 아이에게 더욱 강하게
드러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신빙성이 없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을 떠나서 그래도 아이를 맞추는 데
있어서는 부모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혈액형별로 실험
예전에 TV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혈액형별로 조를 편성하고
선생님이 바닥에 선을 그어서 그어놓은 선을 절대 넘지 말고
아이들끼리 놀고 있으라고 말을 하고 나간후 반응을 실험을 했습니다.
A형의 아이들 : 선생님이 들어오실 때까지 정해 놓은 선 안에서
각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조용히 놀았다고 합니다.
각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조용히 놀았다고 합니다.
B형의 아이들 : 선생님이 나간 후 곧바로 아이들은 선을 밟고
놀다가 얼마 후 싸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놀다가 얼마 후 싸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O형의 아이들 : 선을 밟는 아이들과 안 밟는 아이들이 있었으며 장난감은
만지지 않고 다같이 기차놀이를 하거나 게임을 했습니다.
만지지 않고 다같이 기차놀이를 하거나 게임을 했습니다.
AB형의 아이들 : 선을 넘고 아예 교실 밖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절대 선을 넘지 않고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절대 선을 넘지 않고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혈액형 별로 아이들의 성격
A형 : 소심하지만 모든 면에서 신중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혈액형이 A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A형을 가진 사람들은 소심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주위를
살펴봐도 앞에 나와서 나서고 무리를 이끄는 사람은 A형이 그리 많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A형은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 무척 부끄러움을 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과 친해지면 그런 반응은 곧 사라집니다. 특히 A형의 아이에게
자신의 한 행동에 대해 어른이 칭찬해주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무리에서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낯가림이 심해서 놀이방에 두고 나오면
엄마를 찾느랴 울기도 하지만 적응이 되면 혼자 말썽없이 잘 놀아요.
A형은 다소 예민해서 자다가 자주 깨는 습관이 있고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마음에 동요도 크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일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크고
인사성도 밝고 부모의 말을 잘 들어서 칭찬을 많이 받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B형 : 자기 중심적이지만 낙천적
B형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 중심적이고 돌발적이어서 가끔 부모들을 놀라게
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격적으로 자유분방한 성격이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에게 "하지마"라고 자신의 행동을 제자하는 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 때문에 주위사람들과 모두 잘 어울리고 똑똑하고 야무지단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어떤 일이든 자신이 흥미 있다 느끼는
부분에서는 무서운 집념으로 파고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끈기가 부족해 도중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의 아이는 항상 생각이 밝고 긍정적이며
걱정을 그다지 많이 안하는 편입니다. 어린이집에서나 유치원에 가서도
낯설어 하지 않고 내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노는 성격이고 밥 먹다가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달려나가는 성격이지만 무언가에 익숙해지면
금방 싫증을 내고 부모에게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O형 : 경쟁심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원만한 성격
O형의 아이들은 성격이 대체적으로 둥글 둥글하고 원만합니다. 한마디로 친구들
사이에서 "성격 좋은 아이"로 통한다고 합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누가 말을 걸어도
수줍음 없이 말을 잘 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어른스럽다는 말을 잘 듣는다고 합니다.
한번 화를 내고 뒤끝 없이 깨끗하게 잊고 엄마에게 애교를 떨기도 합니다. 정신력이
강하고 논리적이라서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말할 줄도
압니다. O형 아이들은 대부분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 보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단체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 같이 노는 무리에서 우두머리가
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격이 확고한 편이라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이 되면 간혹 어른들과도 부딪칠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AB형 : 성향이 골고루, 매우 어른스럽기도
AB형은 A형의 성향과 B형의 성향을 고루 가지고 있어서 A형처럼 감수성이
예민하고 B형의 냉철함 또한 함께 가지고 있어서 성격이 다양합니다.
비교적 AB형의 아이들은 깔끔한 성격이기에 밥을 먹을 때 깨끗하게 먹고,
싫어하는 것은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AB형의 아이들은 "변덕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떤 때는 낯을 많이 가리다가 어떤 때는 누구에게도
방긋 방긋 잘 웃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변덕스러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주위환경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잘 떼쓰거나
울지 않는 것이 AB형 아이들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혈액형별로 아이의 육아법
A형의 아이 : 끊임 없는 칭찬과 함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옆에서 용기를 북돋아준다면 아이의 소극적인 행동은 개선이 됩니다.
성격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커서도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또한 나중에 소질과 상관없는 엉뚱한 직업을 가져 꿈을 펼쳐 기회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부모의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야단을 칠 때는 윽박지르는 것은
하지말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 지 이야기를 하고
잘한 부분은 아이에게 칭찬으로 이야기를 해줘야 됩니다. 또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기에 움직임이 많은 놀이보다 적성에 맞는 색종이 붙이기
놀이나 악기연주든 스스로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줘야 합니다.
부모가 옆에서 용기를 북돋아준다면 아이의 소극적인 행동은 개선이 됩니다.
성격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커서도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또한 나중에 소질과 상관없는 엉뚱한 직업을 가져 꿈을 펼쳐 기회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부모의 세심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야단을 칠 때는 윽박지르는 것은
하지말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 지 이야기를 하고
잘한 부분은 아이에게 칭찬으로 이야기를 해줘야 됩니다. 또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기에 움직임이 많은 놀이보다 적성에 맞는 색종이 붙이기
놀이나 악기연주든 스스로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줘야 합니다.
B형의 아이 : 대부분 질서에 얽매이고 틀에 갇히는 것을 싫어해 자기 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잘 잡아주지 않으면 청소년 때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자기 주장도 잘 말하고 활달한 아이였는 데 나중에는
오히려 사회성과 결여되어 내성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일에 의지가 강하므로 일단 아이가 하는 대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금방 싫증을 내거나 떼를 쓰면 옆에서 엄마가 "이건 너가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한거잖아. 조금 힘들더라도 엄마와 함께 해보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됩니다.
이런 교육은 아이의 인내심을 강하게 하며 어떤 일이든 자신이 좋아서 시작했다면
끝을 봐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우치고 성취감도 생기게 되어 교육이 됩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잘 잡아주지 않으면 청소년 때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자기 주장도 잘 말하고 활달한 아이였는 데 나중에는
오히려 사회성과 결여되어 내성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일에 의지가 강하므로 일단 아이가 하는 대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금방 싫증을 내거나 떼를 쓰면 옆에서 엄마가 "이건 너가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한거잖아. 조금 힘들더라도 엄마와 함께 해보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됩니다.
이런 교육은 아이의 인내심을 강하게 하며 어떤 일이든 자신이 좋아서 시작했다면
끝을 봐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우치고 성취감도 생기게 되어 교육이 됩니다.
O형 아이 : 무리들을 이끌려고 하는 성격 때문에 자신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하고만 놀려는 습관이 있습니다.또한 남의 기분을 맞추지 않고 자기 기분에
다른 사람들이 맞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하기에 O형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남의 기분을 맞춰주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화를 순간 참지 못하고 타인에게 화를 내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럴 경우 차분한
어조로 아이를 달래줘야 합니다.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라는 식으로 자신의 생각만 옮은 것이 아님을 이해를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O형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예술분야에 소질이 많은 편이므로 이점을
잘 살려서 미술이나 음악 등을 어렸을 때부터 접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친구들하고만 놀려는 습관이 있습니다.또한 남의 기분을 맞추지 않고 자기 기분에
다른 사람들이 맞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하기에 O형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남의 기분을 맞춰주고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화를 순간 참지 못하고 타인에게 화를 내는 경우도 있는 데 이럴 경우 차분한
어조로 아이를 달래줘야 합니다. "엄마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라는 식으로 자신의 생각만 옮은 것이 아님을 이해를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O형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예술분야에 소질이 많은 편이므로 이점을
잘 살려서 미술이나 음악 등을 어렸을 때부터 접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AB형의 아이 : 두뇌회전이 빠르고 매사에 지나치게 이성적이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가 하는 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말할 때는 신중해야 됩니다. AB형의 아이들은
어른스럽게 행동하기에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는 자신에게 부모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AB형은 이성적인 반면에 내면에는 여린 마음이 있습니다. 낯을 심하게 가리거나
대인공포증이 생길 수 있기에 부모들은 어른스러운 아이의 겉모습만 보고 냉정하게
대하지 말고 세심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 됩니다. 또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엄마와 역할극을 하거나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주인공의 이름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주는 것도 AB형의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가 하는 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말할 때는 신중해야 됩니다. AB형의 아이들은
어른스럽게 행동하기에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는 자신에게 부모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AB형은 이성적인 반면에 내면에는 여린 마음이 있습니다. 낯을 심하게 가리거나
대인공포증이 생길 수 있기에 부모들은 어른스러운 아이의 겉모습만 보고 냉정하게
대하지 말고 세심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 됩니다. 또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엄마와 역할극을 하거나 자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주인공의 이름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주는 것도 AB형의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호진군은 혈액형이 A형인데 호진군의 혈액형에 맞춰서
한번 육아방법을 바꿔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