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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세발자전거 선물에 신이난 호진군, 얼굴 싱글벙글

[육아일기] 세발자전거 선물에 신이난 호진군, 얼굴 싱글벙글


호진이 외할머니가 사주신 세발자전거가 도착했습니다.

'뭐야? 뭐야?'하면서 호진이가 관심을 갖기 시작하네요^^



박스포장을 뜯자마자 호진군 꺼내기에 정신이 없네요^^;

세발자전거 인증샷도 못찍을 정도입니다 ㅎㅎ



드디어  세발자전거 를 조립했습니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호진군이 하도 이것 저것 만지고 다 조립이 안된  세발자전거

올라타고 해서  세발자전거 조립하는 데 진땀을 뺐습니다. ㅎㅎ



세발자전거가 너무나 맘에 드는 호진군^^

얼굴에는 싱글벙글 미소가 맴돕니다. ㅎㅎ



열심히 세발자전거 타고 놀다가 이번에는 배즙을 세발자전거에 실어버립니다.



세발자전거에 올라타고 나서  배즙이 잘 있는 지 확인을 합니다.

호진아!!  세발자전거 타고  배즙 어디로 배달하려고 하니? ㅎㅎ



그리고 나서 가족커플티를 입고 투표하러 나왔습니다.

저랑 호진군의 커플티 잘어울리죠? ^^



세발자전거 타고 밖에 나와서 신이 난 호진군^^

아빠가 운전하면서 주의를 살피는 모습들을 봐서 그런가

차가 오는 곳에서는 주의를 살피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날도 많이 풀렸으니  세발자전거 타고 나들이 많이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