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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블럭으로 만든 로봇, 아빠 어때요 멋지죠? 블럭으로 만든 로봇, 아빠 어때요 멋지죠? 제가 퇴근하니 첫째 아들이 저랑 블럭가지고 놀자고 블럭을 오랫만에 가지고 왔습니다.그리고 제가 밥 먹는 동안 저렇게 블럭으로 로봇을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요즘 동생이 생겨서 엄마가 동생을 챙겨주는 것들도 있다보니 퇴근하는 아빠인 저를 기다렸다가놀아달라는 첫째를 보면 안쓰럽기도합니다 그렇지만 사랑스러운 첫째 아들이라서집에 퇴근하면 피곤하지만 첫째랑 놀다보면 피곤도 싹 날아가네요^^첫째 아들과 오랫만에 블럭 놀이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 더보기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첫째 아들이 아빠 고생했다고 악기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연주를 하고 있네요^^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를 흔들고 팬피리로 연주하는데 나름 진지하게 연주를 하더군요^^ 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는 유치원에서 만든 걸 가지고 왔고 팬피리는 제가 아들에게선물해준거였는데 이렇게 아들의 연주를 직접 들으니 힘이 펄펄 나더군요^^ 아들아 아빠를 위해서 악기 연주해줘서 고마워 아빠 힘 펄펄 난다 ^^ 아자 아자!! 더보기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아빠와 호진군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요즘 일들이 많아서 호진군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안타까워서 호진군과 같이 만들려고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장식품들을 사가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가지고 오자 싱글벙글 신이 나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빨리 만들자고 재촉을 하네요 제가 옷갈아입는 동안 만들라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주니 이것 저것 혼자서 꾸미고 있습니다 ㅎ산타할아버지가 양말을 걸어두면 양말 안에 선물 넣어 준다는 엄마의 말에 자기가 신고 있던산타할아버지 그림 양말을 벗고 먼저 걸려 하고 있습니다 ^^; 아내와 저는 이 모습에 웃고만 말았네요 ㅎ 이제는 아빠와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에 들어갔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의 윗쪽이 뾰족하여 꾸미기가 쉽지 않아서 불만이.. 더보기
둘째까지 생기다보니 아빠로써의 존재감과 동시에 피로감이 둘째까지 생기다보니 아빠로써의 존재감과 동시에 피로감이 호진군을 아내가 갖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육아블로그 지금이 조금의 과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첫째인 호진군을 낳고 나서 지금까지 그래도 나름 자신있게 추억도 만들고 육아블로그도운영을 하고 멋진 아빠로써 잘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9월에 나올 예정인 행복이도 생기면서아빠로써의 존재감도 많이 올라갔지만 그와 동시에 육체의 피로감이 많이 상승하더군요 ^^; 호진군과 이곳 저곳 체험하러 가고 놀아줘야되는것은 기본이지만 이제는 둘째를 가진 아내를서포트해줘야 되는것도 기본적으로 해주고 그러다보니 정작 저의 존재감은올라가지만 육체적인 피로감은 계속 쌓여만 가더군요 ^^; 그래서 어제는 어찌나 피곤하던지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호진군과 놀다가 거의 넉다운이되어서 같이 .. 더보기
주말 아빠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주말 아빠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호진군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데 멋지게 생긴 놀이터를 호진군이 발견하곤 저기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고 하길래 차를 주차해놓고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놀게 했습니다. 놀이터는 아이가 스스로 놀기때문에 눈으로만 아이가 잘 놀고있는지 봐주고 지도해주면 되니 다르게 아이와 놀아주는 것보다 편하긴 하고 아이 스스로 체력 소모를 많이 하니 1석2조인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하더라도 일부 놀이기구는 겁먹기도하고 해서 이용하지도 못했던 것들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이용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이대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아빠로써 바래봅니다.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줬다고 차에 타고나서 몇분도 안되서 코자는 호진군^^ 이래서 아이들은 신나게 놀려.. 더보기
아빠와 주말농장,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아빠와 주말농장,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5살 최연소 꼬마 농부 탄생!! 아들과 농장물들을 직접 심고 기르면서 좋은 체험이 될것 같아서 주말농장을 신청을 했고밭을 배정을 받아서 저희 밭에 거름을 주고 쇠스랑을 가지고 밭을 갈아주었습니다.호진군도 자세히 보다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해서 줬더니 나름 잘하네요 아빠가 하는 것을 자세히 지켜봤다가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상추모종을 심으려고 다음에는 비닐 깔아주는 멀칭을 했습니다.멀칭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필수라고 합니다. 햇빛을 차단해서 농장물 심은 곳 외에는 잡초가자라는 것을 막고 땅 온도도 높여줘서 농장물만 잘 자랄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저와 같은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멀칭은 그래서 필수인것 같습니.. 더보기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 아들과 신나는 시간 아빠와 숨바꼭질 놀이, 아들과 신나는 시간 호진군과 오랫만에 숨바꼭질 놀이를 하였습니다. 숨바꼭질 놀이는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고두뇌발달을 돕는 좋은 놀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5살이 되니 숨는 것도 너무나 잘 숨더군요^^ 호진이가 어디에 숨었을까요? ^^ 이곳에 숨었네요^^ 아빠가 찾자마자 싱글벙글 환하게 웃는 아들의 모습에 하루의 피로도 싹 풀립니다. 이번에는 미끄럼틀 밑에 숨었습니다. 나오자마자 아빠한테 하트를 날리는 호진군 ^^ 아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숨바꼭질 놀이를 오랫만에 재미있게 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포즈도 이제는 자연스러워졌네요^^ 더보기
아들과 멋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빠 아들과 멋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빠 아들이 걸렸던 몸살, 목감기, 코감기 감기3종세트를 달고 다녀서 힘들었던 주말쉬기 바뻤던 아빠와 달리 호진군은 쌩쌩해져서 놀러가고 싶어하더군요조금 쉬고 나니 괜찮아졌는데 아들과 놀러가기는 늦어버려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지인이 올린 카카오스토리 글을 보니 딸과 걸어서 다녔던 추억의 여행지를 차로 추억을 떠올리며다시 여행을 떠나신 분이 계셔서 오늘 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하루였습니다. 몸은 이제 많이 좋아졌고 다음 주말에는 쌩쌩해진 모습으로 아들과 멋진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더보기
아빠와 야구 후 신나는 자석 알파벳 놀이 아빠와 야구 후 신나는 자석 알파벳 놀이 야구공 모양의 스폰지공을 가까운 문구점에서 사왔더니 호진군이 야구 하자고 해서 페티병을야구방망이 삼아서 야구를 했습니다. 페티병으로 공을 쳐내는 방법을 알려주자 나름 잘 치더군요땀을 흘릴 만큼 노니 갑자기 "아빠 야구가 영어로 뭐야?"라고 묻더군요그래서 아들과 자석 알파벳 놀이를 하면서 알려줬습니다. 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냉장고에 붙인 자석 알파벳입니다. 자기 키보다 높은 곳을 붙인다고제가 "P자 찾아서 이곳에 붙여봐!! b자 찾아서 이곳에 붙여봐!!" 할때마다 의자 위에 올라가서2개 빼곤 다 찾아와서 척척 붙입니다. I play baseball 직접 영어발음도 잘 따라하더군요 이젠 의자를 가지고 하는것이 힘들었는지 밑에서 자기 혼자 알파벳 놀이를 하고 있습.. 더보기
이야기극장 열고 아빠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이야기극장 열고 아빠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호진군이 이야기극장을 오픈을 하고 아빠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합니다.호진군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웃기기도 하고 미안해지기도 하더군요 옛날에 옛날에 엄마가 살았어요 엄마랑 아빠랑 만나서 결혼을 하고 호진이를 낳았어요아빠랑 엄마랑 동물원도 가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호진이는 할머니집에서 또봇 트라이탄 만들고 놀았어요 외할머니집에서는 이솔이랑 같이 놀았어요 호진이가 이야기극장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을 해야 될때 할머니집과외할머니집에 종종 맡기는데 그런 부분을 얘기하더군요 어쩔수없이 맡기는부분이긴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늘 걸렸지만 이야기극장으로 들으니더 마음이 아픕니다. 저와 있는 시간에 더 놀아줘야 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들 호진아!! 아빠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