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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이야기극장 열고 아빠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이야기극장 열고 아빠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호진군이 이야기극장을 오픈을 하고 아빠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합니다.

호진군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웃기기도 하고 미안해지기도 하더군요


옛날에 옛날에 엄마가 살았어요 엄마랑 아빠랑 만나서 결혼을 하고 호진이를 낳았어요

아빠랑 엄마랑 동물원도 가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호진이는 할머니집에서 또봇 트라이탄 만들고 놀았어요



외할머니집에서는 이솔이랑 같이 놀았어요


호진이가 이야기극장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을 해야 될때 할머니집과

외할머니집에 종종 맡기는데 그런 부분을 얘기하더군요 어쩔수없이 맡기는

부분이긴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늘 걸렸지만 이야기극장으로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저와 있는 시간에 더 놀아줘야 겠습니다.  



사랑한다 아들 호진아!! 아빠가 미안하고 너랑 같이 있을때 조금 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놀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