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아놀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두 아들 아파트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 두 아들 둘째처제가 이사를 한 아파트를 놀러갔다가 아파트 놀이터에서 신나게 두 아들이 놀았네요^^ 여동생이랑 신나게 노는 첫째아들 ^^자기 친동생은 신경도 안쓰더군요 ^^ 둘째아들은 형아랑 놀고싶은 표정이네요^^이제 기어다니니까 조금만 크면 둘째아들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겠죠^^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네요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육아일기 생후 225일, 아빠 나랑 숨바꼭질해요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둘째 아들이 안보이길래 어디 갔나 봤더니 쇼파 밑에 숨어 있다가저랑 눈이 마주치니 소리내면서 환하게 웃더군요 ^^마치 "아빠 나 숨은 거 찾았네^^ 나랑 숨바꼭질해요!!"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다른 곳에 숨으려고 기어나오는 둘째아들 ^^첫째아들과 이런 둘째아들 때문에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더군요 ^^ 딸바보 아빠들이 있지만 아들바보 아빠도 나쁘지는 않네요 ^^저는 두 아들바보 아빠로 늘 행복합니다 ^^ 더보기
생후 188일, 둘째아들의 행복한 목욕의 시간 생후 188일, 둘째아들의 행복한 목욕의 시간 처음에는 목욕을 싫어하다가 요즘 목욕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둘째아들 ^^목욕하려고 옷을 벗기니 아빠를 바라보며 잘찍어달라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 목욕을 하고 나서 옷을 갈아입으니 열심히 뒤집기하고 "아빠 나 뒤집기했어!!"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 둘째아들이 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고 몸무게가 모유만 먹다보니 덜나가서 혼합수유로 바꿨는데분유는 먹지도 않던 둘째아들이 이제는 분유도 정말 잘 먹더군요 ^^수유도 분유도 이유식도 잘 먹어서 튼튼하게 쑥쑥 잘자라는 둘째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아빠와 바람개비 만들고 신나는 댄스~댄스 아빠와 바람개비 만들고 신나는 댄스~댄스 첫째 아들 호진군과 함께 집에 있는 색종이와 수수깡으로 바람개비를 만들고 밖에 놀이터로 고고씽했습니다.바람개비와 함께 우스광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좋아라하는 호진군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집에서 수수깡과 색종이를 이용해서 아내와 저와 호진군이 합동해서 바람개비를 만들었습니다.다만들고 나자 바람개비를 보고는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호진군입니다.그런 호진 형아를 뒤에서 바라보는 윤호군은 "나도 나중에 형아처럼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나오니 신이 난 호진군 요즘 잘 추는 오리춤을 보여줍니다 ㅎㅎ 그리고 이어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에 나오는 댄스를 열심히 추는 아들 ^^;이런 아들의 춤 공연에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 춤 공연이 끝나자 바람개비.. 더보기
유아놀이, 장갑으로 닭 만들기 즐거워하는 호진군 유아놀이, 장갑으로 닭 만들기 즐거워하는 호진군 아내가 구입한 만들기 재료에 장갑으로 닭을 만드는 것이 있었습니다.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볼수 있는 것들이더군요^^다 만들고 나서 좋아하는 호진군을 보니 나중에는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봐야될것 같습니다 만들기에 몰입하고 즐거워하는 호진군역시 아이들은 만드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제가 어렸을때도 장난감 만드는 것이나 이런 교구 만드는 것을 제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완성이 된 호진군의 작품입니다.닭을 만들었다고 자기 전까지 신나서 계속 말하는 호진군의 모습을 보니비슷하게 응용하는 방식으로 만들기를 할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갑과 포장할때 밑에 넣는 내용물로 넣는 것과 부직포, 고무줄만.. 더보기
폼 클레이로 동물과 식물 표현해보기 폼 클레이로 동물과 식물 표현해보기 아내가 동물과 식물 모양에 폼 클레이로 표현하는 유아교재를 주문한것이 도착했습니다.바로 뜯자마자 입이 딱 벌어지는 호진군 너무나 신이 난 표정입니다. 악어 모양 그림에 폼 클레이와 스티커를 신중하게 붙이고 있는 호진군이럴때 호진군의 몰입도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악어 색을 나름 이쁘게 잘 표현하고 있죠? 악어를 이쁘게 만들고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개구장이 호진군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확 드러나 보이죠? ^^ 이번에는 두꺼비를 제대로 표현했습니다.근데 눈이 왕눈이네요 ㅎㅎ 아름다운 색으로 해바라기를 만든 호진군호진군이 만든 해바라기가 제 눈에는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더군요^^폼 클레이로 동물과 식물 표현하는 것 너무나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니집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표.. 더보기
과자를 이용해서 자기 이름을 만들며 미소를 짓는 호진군 과자를 이용해서 자기 이름을 만들며 미소를 짓는 호진군 저녁을 먹고 나서 가족끼리 과자를 먹으며 티타임을 가졌는데 호진군이 갑자기 과자를여러개를 가져다가 식탁 위에 본인의 이름을 만들고 나서 엄마와 아빠를 부릅니다. "아빠!! 엄마!! 이것 봐요!! 내 이름 썼어요!!" 신이 나서 자기가 만든 이름과 함께 인증샷도 찍으라고 난리입니다 ^^; 추억으로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고 얘기해줬었는데 역시 호진군 추억을 잘 남기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과자로 어떻게 이름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아이들의 생각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사진 찍으라고 할때는 언제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쑥스럽다고 저런 표정을 짓는 호진군아빠 아들이긴 하지만 이~~ 귀여운 요물 날마다 이런 호진군을 통해서 웃을 수 있어서 하루를 살아가는 데 피로.. 더보기
아빠와 핸드벨 놀이, 젓가락행진곡 (Celebrated Chop Waltz) 아빠와 핸드벨 놀이, 젓가락행진곡 (Celebrated Chop Waltz) 어린이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빌려온 핸드벨을 가지고 호진군과 재미있는 악기 놀이를 했습니다.제가 악기를 이것 저것 다루다보니 악기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서핸드벨을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 만들기를 먼저 했습니다. 핸드벨을 가지고 만든 하트입니다 ^^제가 조금 도와주긴 했지만 호진군의 손으로 거의 완성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만든 걸까요?그냥 핸드벨을 쫙 일자로 정렬을 한것 같지만 호진군이 이것은 바로 "기차"라고 설명을 합니다.그러고 보니 핸드벨 기차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호진군에게 핸드벨로 젓가락행진곡을 연주해줬습니다.조용히 1인 관객이 되어 핸드벨 연주를 감상하는 호진군을 보니 아빠인 제가 조금 떨리더군요 ㅋㅎ.. 더보기
놀이터에서 놀면서 체력 충전한 호진군 놀이터에서 놀면서 체력 충전한 호진군 아빠인 저에게 힘들다고 목마 태워달라고 했던 호진군 놀이터를 보고는 놀겠다고 하는데 힘들다고 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미끄럼틀 타고 해맑게 웃으면서 내려오는 것 보이시죠? ^^; 저랑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힘들다고 투정하면서 집에 가고 싶다고 하더니놀이터가 눈 앞에 보이니 투정부리던 모습은 사라지고 바로 놀이터로 달려갑니다. 뛰어서 올라가더니 놀이기구 하나씩 체험하면서 내려옵니다. 호진군 목마 태워주느냐 안아주느냐 저도 기력이 없는 상태였는데 해맑게 웃으면서 뛰어노는호진군의 모습을 보니 힘이 나더군요^^ 아마도 아이들은 놀면서 체력이 충전되고부모들은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체력이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놀이터에서 꽃향기가.. 더보기
손가락 줄다리기 가족대항전, 최종승자는? 손가락 줄다리기 가족대항전, 최종승자는? 잠자기 전 안경 닦는 천을 이용해서 가족대항전 손가락 줄다리기를 가졌습니다.먼저 우승후보인 5살 아들의 야무진 손을 소개합니다. 손가락에 대단한 힘을 가졌더군요 그리고 손가락으로 안되면 어떻게든 이기려는 승부욕이 강한 우승 후보의 손입니다 ㅎㅎ 우승후보의 손과 붙을 손은 바로 아빠인 저의 손입니다.우승후보인 5살 아들의 야무진 손과 붙을 생각을 하니 조금 떨립니다 ㅎㅎ 드디어 손가락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역시 우승후보답게 5살 아들의 야무진 손가락 쪽으로 안경 닦는 천이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최종 승자는 5살 호진군!! 두번째 손가락 줄다리기 가족대항전 선수는 엄마의 손가락과 5살 우승후보인 호진군의 손가락입니다.엄마의 손가락이 처음부터 강하게 나오자 손가락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