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아놀이

[육아교육] 부모와 함께하는 대화와 놀이, 아이 창의력 높이는 지름길 [육아교육] 부모와 함께 하는 대화와 놀이, 아이 창의력 높이는 지름길 "놀이는 아이가 세상을 배우는 방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이들의 활발한 신진대사는 곧 왕성한 두뇌 활동을 의미해 놀이에 빠진 아이가 가장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맘껏 잘 놀게 해주기 위해 수 많은 장난감을 안겨주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아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이 혹시 아이의 창의력을 방해하고 있지 않을까? 아이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자 결론부터 말하면 장난감 완제품들은 아이의 창의력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서울교대의 모 교수는 한 심포지움에서 "완제품 형태의 장난감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방해.. 더보기
[육아일기] 요술봉을 마법의 빗자루로 사용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요술봉을 마법의 빗자루로 사용하는 호진군 친구들과 요술봉가지고 놀기에 정신없는 호진군 요술봉보다 제 얼굴이 작죠? ^^ 요술봉으로 마법의 빗자루 놀이가 최고야!! 날아라!! 마법의 빗자루야 ^^ 저 마법의 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는 것 같죠? 나 잡아봐라!! 야호~ 신난다 ^^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친구들과 노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다같이 요술봉을 머리 위로 ~ 예~예~예 ^^ 더보기
[육아놀이]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에게 좋은 놀이 [육아놀이]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에게 좋은 놀이 소심하고 지나치게 예민한 아이들은 대개 활동량이 적고 생각을 표현하는 데 서툴며 내면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푹신한 인형을 주어서 그 촉감을 느끼게 하고 클레이를 이용해 손감각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한 결과물을 만들어 성취감을 얻게 해보세요. 모래놀이나 자신이 아닌 다른 인형을 통해 스스로를 대변하게 하는 인형 놀이도 좋습니다. 예민한 아이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주고 시간적으로 쫓기지 않게 격려해 줍니다. 또한 방해받기 싫어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아이가 놀이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심, 예민한 아이에게 좋은 육아놀이 Play 1) 아빠 운전하기 아빠가 말처럼 엎드린 후, 아이는 아빠 위에 올.. 더보기
[육아일기] 색종이를 하늘에 뿌리며 영화 찍는 호진군 [육아일기] 색종이를 하늘에 뿌리며 영화 찍는 호진군 색종이 놀이에 호진군이 너무나 신기해합니다. 색종이를 눈처럼 작게 만들어서 하늘에 뿌렸더니 호진군 신기한 듯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귀엽습니다. 색종이를 뿌리기 전에 색종이를 작게 잘라봅니다. 종이가 여러가지 색이자 신기해합니다 그리고 색종이를 날리고 낭만에 빠져드는 호진군^^ 색종이를 뿌리며 영화를 찍는 것 같습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신나는 풍선놀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호진군 [육아일기] 신나는 풍선놀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호진군 다양하게 만든 풍선놀이에 호진군이 신이 났습니다. 천장에 매달아 놓은 풍선을 점프하면서 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이랑 단체로 천장에 매달아 놓은 풍선을 떼려고 하네요^^ 이번에는 막대기에 풍선을 연결을 했습니다. 막대기와 함께 움직이는 풍선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신나게 풍선놀이를 하고 이제는 악기놀이에 집중을 합니다. 뭐든지 열심히 배우는 호진군^^ 말도 많이 늘어서 어설프지만 아빠, 엄마랑 대화가 됩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볼링놀이에 푹 빠진 호진군 [육아일기] 볼링놀이에 푹 빠진 호진군 호진군이 빨간색 볼링공을 들고 신난 표정입니다. 볼링공을 잡은 것이 볼링을 좀 해본 것 같군요^^ 아빠는 가르쳐주지 않았는 데.. ^^; 호진군 핀을 향해서 돌진을 하는 데 과연 핀을 쓰러뜨릴 수 있을 까요? ^^ 핀을 쓰러뜨리지 못하지 핀에게 폭력을 행사를 하는군요 ^^; 왜 안쓰러지냐공~ 핀아 내 말을 들어야지 ㅎㅎ ^^; 호진군이 과격하게 변했습니다. ㅎㅎ 더보기
[육아 상식] 난폭, 폭력적으로 변한 아이에게 좋은 놀이방법 [육아 상식] 난폭, 폭력적으로 변한 아이에게 좋은 놀이방법 아이가 난폭하게 행동을 하면 대부분 부모들은 꾸짖으며 아이를 나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질이 활달하고 몸을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정해진 공간 안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놀수 있게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마음껏 펀치~펀치 폭력적인 놀이가 아이를 난폭하게 만든다며 아이가 총, 칼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하고 나무라고 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못하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적정한 행동 범위를 정하고 그 안에서 마음껏 갖고 놀게 하는 것이 좋다. 하지 못하게 하면 오히려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인다. 쿠션이나 베개를 샌드백 삼아 마음껏 두드려 보게 합니다. 장난감 칼로 쿠션과 싸움을 해도 좋고, 손에 글러브를 꽂고 신나게 복싱을 즐겨.. 더보기
[육아 놀이] 육아 두뇌 발달, 초간단 놀이(12~24개월) [육아 놀이] 육아 두뇌 발달, 초간단 놀이(12~24개월) 사람은 아프면 철든다는 말이 있는 데, 부모는 아이가 아프면 점점 부모로써 철이 들고 더욱 부모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이 오늘은 몸이 좀 좋아졌네요^^; 더 좋아지면 호진군과 두뇌발달 놀이를 하고자 자료를 구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블록 쌓기(누가 누가 높이 쌓나) 블록을 위로 높게 쌓거나 나란히 옆으로 늘어놓으며 놀아주세요. 블록은 소극육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교구라고 합니다. 블록을 쌓는 과정은 조형 능력 발달의 기초가 되며,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시킨다고 합니다. 누가 빨리 쌓는지, 누가 높이 쌓는 지 아이와 내기해도 좋고, 모양이나 색깔별로 쌓아도 재미있다. TIP : 블록을 다 쌓은 뒤에는 아이 스스로 무너뜨리게 해주세요. 스트레.. 더보기
[육아 정보] 부모와 함께하는 생후 13~18개월 유아 놀이방법 [육아 정보] 부모와 함께하는 생후 13~18개월 유아 놀이방법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후 13~18개월 유아 놀이방법을 같이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돌이 지난 아이는 능숙하게 걸으면서 활동량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아이의 걷는 의지에 부합하는 활동적인 대근육 놀이를 해주세요^^ 엄지와 검지로 물건을 집는 등 손가락 조작 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해 전보다 수준 높은 손놀이를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져 탐색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물건 찾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콩 옮기기 놀이 콩이 담킨 그릇과 빈 그릇을 준비하여 콩을 손가락으로 집어서 빈 그릇으로 옮기게 합니다. 손가락으로 콩을 잘 집으면 숟가락이나 포크로 옮겨보게 합니다. 놀이효과 : 손가락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