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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아빠와 야구 후 신나는 자석 알파벳 놀이

아빠와 야구 후 신나는 자석 알파벳 놀이



야구공 모양의 스폰지공을 가까운 문구점에서 사왔더니 호진군이 야구 하자고 해서 페티병을

야구방망이 삼아서 야구를 했습니다. 페티병으로 공을 쳐내는 방법을 알려주자 나름 잘 치더군요

땀을 흘릴 만큼 노니 갑자기 "아빠 야구가 영어로 뭐야?"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아들과 자석 알파벳 놀이를 하면서 알려줬습니다.



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냉장고에 붙인 자석 알파벳입니다. 자기 키보다 높은 곳을 붙인다고

제가 "P자 찾아서 이곳에 붙여봐!! b자 찾아서 이곳에 붙여봐!!" 할때마다 의자 위에 올라가서

2개 빼곤 다 찾아와서 척척 붙입니다. I play baseball 직접 영어발음도 잘 따라하더군요



이젠 의자를 가지고 하는것이 힘들었는지 밑에서 자기 혼자 알파벳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호진군이 만든 알파벳 작품입니다.

알파벳으로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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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로봇을 만들었다네요

호진군이 그렇게 말하니 또봇 로봇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자석 알파벳 자석이 붙는 화이트보드에 많이 하지만 냉장고도 너무나 좋네요

이번에는 야구를 하고 나서 자석 알파벳으로 갔지만 다음에는 다른 운동을 하고

자석 알파벳 놀이로 연결해서 놀아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