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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아빠와 함께하는 한글 공부 시간

아빠와 함께하는 한글 공부 시간



호진군과 함께 한글 기초부터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아이패드로 글씨쓰다가 직접 연필을 잡고 선긋기부터 열심히 연습하는 호진군

손을 잡는 자세는 아직 교정을 해야 되지만 이제는 제법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호진군이 선긋기한 것입니다.



ㄱ과 ㄴ을 쓴것입니다. 이제는 제법 쓰는 것 같습니다.

4살부터 한글 공부를 시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대부분 5살이 적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부터 한글 공부를 조금씩 시키고 있는데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자기가 쓴 한글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참 잘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듯이 아이의 마음에도

하고자 하는 좋은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저의 욕심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공부가 재미있게금 하는 학습력을 키워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