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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여주 가족데이트장소] 캠핑장비 없어도 즐기는 팜스퀘어

[여주 가족데이트장소] 캠핑장비 없어도 즐기는 팜스퀘어


여성가족부 워크샵 및 투어 마지막 코스인 팜스퀘어 캠핑장에 도착 ^^;

일들이 있다보니 황학산수목원 이후에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


호진군이 친구의 비눗방울 총을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면서도 못챙겨온 걸 후회도 하게 되네요 ^^;



투어 중에 처음보지만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더군요^^

둘이 서로 이름을 부르면서 잘 어울려놉니다 ㅎ



어른들은 워크샵 및 파워블로거 강좌를 듣고 나서

맛있는 고기파티을 열었습니다.

다른 블로그기자단 투어와 다르게 가족단위로 와서 그런지 정이 많이 느껴지고

밤 새도록 장작불과 함께 이야기 꽃이 활짝 피더군요^^



탠트에서 아들과 함께 자는 것은 처음이였는데 잘만하더군요^^

전기도 다 들어오고 전기장판도 깔려있고 침낭도 따뜻하고^^



어디 놀러가면 콘도를 잡고 그랬는 데

나중에는 저희 가족끼리만 캠핑 한번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

캠핑은 캠핑 나름대로 쏠쏠한 재미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