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구장에 입성한 호진군 슛돌이 폼 제대로
아빠랑 축구하러 운동장은 종종 갔지만 풋살구장은 아빠따라서 처음 와본 호진군 너무나 좋아합니다.
제법 축구하는 폼이 나죠? 아빠의 눈으로는 슛돌이 폼 제대로인것 같습니다.
아프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놀아줬는데 저도 몸 좀 풀겸 풋살을 하러 와서 호진군과 놀아줬습니다.
제가 풋살을 할때는 같이 풋살하는 맴버들이 교대로 호진군과 놀아줬구요
호진군은 2시간 풀타임으로 풋살구장에서 축구를 하고 놀았습니다. 체력이 장난 아닌것 같더군요^^
풋살구장 상황봐서 종종 주말에 호진군도 데리고 나와야겠습니다.
풋살을 하고 나서 아빠 최고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넉다운 모드로 집에서 씻고
나와서도 바로 넉다운되어서 그 다음날까지 쭉 자니 아내도 호진군을 종종 데리고 가라고 하더군요 ^^;
몇년만 지나면 저랑 풋살을 같이 할 날도 다가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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