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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백과

아들과 함께한 세월호 희망의 기도

아들과 함께한 세월호 희망의 기도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인해서 온 국민이 마음을 아파하며 희망의 소식을 바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메스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희망의 기적의 소식들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육아 커뮤니티에서도 부모의 마음으로 더 안타깝게 여겨진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에게는 이런 안타까운 소식 메스컴들은 안보여줬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아들이 5살이지만 세월호 소식을 아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해줬습니다.



세월호에 갖춰서 형과 누나가 엄마, 아빠도 못보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들이 안타까워하다가

갑자기 형, 누나를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더군요 아들의 기특한 생각에 아들과 함께

세월호에 생존자들이 남아있기를 바라는 희망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