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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백과

[故김광석 15주기]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일어나'

 

김광석님의 노래가 오늘은 듣고 싶네요

지난 1월 6일은 그가 떠난지 15주기가 되는 날

많은 분들이 김광석님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김광석님을 기억하고 노래를 듣는 사람입니다

팬들에게 자신의 노래로 즐거움과 슬플을 함께 주던

그는 1996년 서른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훌쩍 떠난 그는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르는 의문사..

내가 그가 떠난 나이인 서른둘이 되보니

더욱 그가 생각나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그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으려 한다.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

 

 

김광석님의 '일어나'

 

 

김광석님은 그만 살까하는 마음을 이기려고 노력하면서

'일어나'라는 곡을 작곡했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노래를 통해서 김광석님은 나처럼 되지 말고

일어나서 새 힘을 얻으라고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