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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백과

머리 둘 달린 `희귀 거북`

 

 슬로베니아에서 머리 둘 달린 거북이가 공개가 되었다.



7주 전에 태어난 이 거북이의 이름은 "마드가, 렌카"로

아프리카 가시거북과로 갈라파고스땅거북과 알다브라코끼리거북과

함께 세계에서 몸집이 큰 거북 중에 속한다고 하네요

 

수명은 30~50년 정도라고 하며 가장 오래 살았었던

이 거북이는 54년 동안 살았다고 합니다.

 

머리가 두개인 동물들이 단명을 많이 하는 데 거북이는

장수를 상징하기에 이 세상에 태어난 만큼 오래 살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