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뺑소니? CCTV 통해 진실 드러나다

한예슬 뺑소니? CCTV 통해 진실 드러나다

뺑소니 협의로 입건된 한예슬이 억울함을 토로하며 당시 CCTV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도모씨(36)를 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되었는 데,
도씨는 뺑소니를 당해 전치 2주를 받았다며 신고한 상태입니다.

부딪히지도 않은 것 같고 부딪히더라도 아주 살짝 스쳤을 텐데 액션이 장난 아니군요
한예슬이 사과하고 경비원 등이 사건을 목격한 상태에서 차를 옮겼는 데 뺑소니로
몰리게 되었다고 한예슬 소속사에서는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서 상황이 어찌되었건
사고를 낸 것이기에 합의를 하려고 했는 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6일 경찰 소환 조사가 있는 데 이 CCTV 녹화본과 통화내용 등을 제출한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보면 메트릭스 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다죠?
연예인은 당신의 봉이 아닙니다. CCTV를 통해 한예슬의
뺑소니에 대한 억울함이 토로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