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백과

[육아일기] 난생처음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 간 호진군, 와~ 와 감탄사 연발

[육아일기] 난생처음 동물원에 간 호진군, 와~ 와 감탄사 연발


호진이가 아내의 뱃속에 있을 때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 가봤지만
호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동물원을 가보지 못했었다.


사진으로는 동물들을 봤고 동물 울음소리도 따라해봤지만 난생처음 직접 보는 동물들이
너무나 신기한 호진군 ^^ 보는 동물마다 와~와 감탄사를 외칩니다 ^^


호진이에게 원숭이야 안녕하라고 하니 원숭이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는 호진군
때마침 아기 원숭이가 나와서 호진이를 반기는 군요^^


엄마 원숭이와 털고르기를 하는 원숭이
정다운 원숭이 가족의 모습에 마치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동물들을 보면서 신이 난 호진군
이곳 저곳 가르치며 '이게뭐야?' 물어보느냐 정신이 없습니다.


물개를 보러온 호진군 ^^
물개 앞에서 포즈를 취하게 해줬더니 제법 잘 취하네요^^


물개 한마리가 호진이에게 헤엄을 치면서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는지 헤엄을 치면서 왔다 갔다 합니다.


헤엄치는 모습이 신기했는 지 와~와 외치면서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동물들을 보고 신이 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호진군^^
호진이에게 좋은 체험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백호띠인 호진군이 사자 위에 올라가서 기념촬영 ^^
마치 호진군이 말을 탄 듯한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