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책 리뷰]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아내가 먼저 책에 빠져 들었어요

[책 리뷰]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아내가 먼저 책에 빠져 들었어요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책 제목부터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으려고 했는 데

아내가 먼저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을 읽고 싶다고 지금 나한테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하기에 빨리 읽고 달라고 했는 데 하루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다.

 

 

아내는 H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대하다 보니 말이 직설적일 때가

많아서 어려움이 많은 데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시간나면 또다시 정독을 하고 싶다고 하며 책을 너무나 좋게 평가를 한다.

 

 

상처를 준 사람 85% 상처받은 사람 93%라는 말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내가 남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은 그렇게 인지를 못하지만 내가 다른사람에게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것은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이 더 독이 되는 말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처음에 나오는 것은 나의 평소의 말을 고치는 부분이 나옵니다.

요즘 인터넷 상에서 사실여부를 확인도 안하고 그리고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악성댓글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들이 많다.

이는 사람의 말로 인해 자살로도 몰고 갈 수 있는 심각한 경우도 생긴다.

 

 

'국물녀'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였던 '국물녀'가 가해자로 몰려버렸다.

물론 국물로 인해서 피해를 본 부모가 그렇게 인터넷상에 올렸기 때문에

그 말로 인해서 흥분해서 '국물녀'를 안좋은 사람으로 몰고 가버렸지만

어떤 말이든지 양쪽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정보는 퍼뜨리게 되면

사회적인 파장이 크기에 설불리 악성댓글을 다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 말 속에 뼈가 있다'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합니다.

그 말 속에 상처를 주는 뼈가 있다는 말일껍니다.

이제는 말 속에 뼈대신 꿀을 넣어보는 연습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이론적으로는 아는 말이지만 그게 인지를 하지 않는 다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꿀을 넣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몸짓과 표정의 중요성도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에는 강조하고 있다.

사람이 말을 하는 데 그말에 표정으로나 몸짓으로 동조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듣고 있는 지 여부를 상대방은 파악하기 힘들다.

 

 

나의 인간관계를 위해서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이라는 책은 나의 말에

독을 없애야 인간관계가 살아난다는 진실을 알려주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득이 되는 사람을 만나지 독이 되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인간관계를 위해서 말에 독을 빼고 꿀을 집어넣는 피나는 연습을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에서는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주의 깊게 들어라'라는 탈무드의 말을 끝으로

나의 말을 항상 주의 깊게 생각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심어주고 있습니다.

독이되는말 득이되는말 나의 습관적인 말을 컨트롤하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