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일

과일 간식 시간 맛있게 얌얌 저녁을 먹고 맛난 과일을 간식으로 먹었는데 두 아들이 너무나 잘 먹네요^^ 특히 둘째아들이 너무나 잘 먹습니다^^ 과일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첫째아들은 동생이 과일을 잘먹으니 경쟁하듯 흡입합니다^^ 뭐 어쨌든 둘 다 과일을 잘 먹으니 너무나 좋네요^^ 더보기
둘째 임신한 아내와 대전 한민시장 과일 장보기 둘째 임신한 아내와 대전 한민시장 과일 장보기 둘째를 임신한지 7개월째인 아내가 과일이 많이 땡긴다며 같이 가자고 한 대전의 한민시장입니다.첫째인 호진군은 아내가 신김치와 삼겹살 등을 많이 좋아했는데 둘째는 같은 남자아이인데과일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니 피부가 뽀얗고 이쁘게 태어나겠죠 ㅎㅎ 과일코너에서 처음으로 멈춰선 아내입니다.참외를 먹고 체한 경험이 있어서 참외는 유일하게 아내가 멀리했는데 둘째를 가지고 부터는참외도 정말 잘 먹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신기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과일들이 아내의 선택을 받을까요? ^^ 바로 이 방울 토마토가 아내의 선택을 받았습니다.이 선택은 첫째 호진군도 먹기 때문에 아내가 여러가지로 고민하다가 선택한겁니다. 역시 과일.. 더보기
[육아일기] 돌잔치에 간 호진군, 식욕의 달인으로 거듭 [육아일기] 돌잔치에 간 호진군, 식욕의 달인으로 거듭 호진군이 달인 등극을 또 한건 했습니다. ㅎㅎ이번에는 돌잔치에 갔는 데 호진군의 식욕이 폭발!! 식욕의 달인으로 등극 ^^; 호진군 돌잔치 음식들이 다양했던지 정말 잘 먹더군요^^;집에서 줘도 안먹던 오리고기, 새우튀김도 주는 데 정말 잘 먹습니다.그리고 전복죽을 갔다주니 숟가락을 양손으로 잡고 양손을 퍼먹습니다.같이 앉아있었던 지인은 왜 이리 잘 먹냐며 호진이를 굶겼냐는 질문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오렌지쥬스, 식혜, 과일까지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오늘 평소에 안보이던 식욕을 보이는 건지...집에 와서 좀 걱정이 되었는 데 집에서 실컷 뛰어놀면서소화를 시키고 피곤했던지 자던군요^^; 엄마, 아빠 입장에서 잘 먹는 것이 이뻐보이긴 합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이가 처음 먹는 자두, 맛은 어떨까? [육아일기] 호진이가 처음 먹는 자두, 맛은 어떨까? 아빠~ 자두 한입 줄까? 호진이가 처음으로 자두를 먹는 데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인상을 팍~팍 쓰는 걸 보니 자두가 신맛이 나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자두를 정말 잘 먹네요^^ 호진아~ 처음 먹어보는 자두 맛있니? ㅎㅎ 아빠가 호진이 맛있는 것 많이 사줄께 건강하게 크렴^^ 더보기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서 장보기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서 장보기 호진이가 엄마 품에서 도마큰시장에 물건들이 신기해서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아내와 마트대신 대전 도마동에 있는 "도마큰시장"을 찾았습니다. 주차시설도 크게 마트부럽지 않도록 잘 되어 있네요^^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쇼핑카트입니다. 장보기 편하도록 시장에서도 도입을 했네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장의 풍경을 찍느랴 정신이 없고 아내는 장을 보느랴 정신이 없습니다. 과일과 닭, 수산물 등 마트의 가격보다 가격이 다 착하네요^^ 삼겹살도 1근에 16,000원하는 것이 1근에 5,000원 한국산이 아니겠지만 마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내와 장을 본 물품들 삼겹살 2근 : 10,000원, 빵 5개 : 2,000원, 생닭 2마리 : 7,000원 양상추.. 더보기
추석의 정다운 추억 추석은 가족끼리 정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날인 것 같습니다. 1년에 가족끼리 만나는 정다운 명절이 설날과 추석인데요 추석같은 경우는 풍성하게 익은 과일을 먹으며 가족끼리 정답게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좋은 시간들 같습니다. 추석하면 저는 떠오르는 것이 잣나무를 털었던 것이 잊혀지지 않네요^^; 잣나무 위에 올라가서 잣나무의 진득 진득한 송진을 온 몸에 묻혀가며 잣나무를 털고 내려와서 솔방울 안에 있는 잣을 털고 깨었던 기억.. 잣을 털면서 하도 고생을 해서 그런가 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