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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전

야식 중 최고인 굴파전과 파김치, 장모님의 사랑 가득 야식 중 최고인 굴파전과 파김치, 장모님의 사랑 가득 저녁을 먹고 2시간 정도 지나니 조금씩 출출해지기 시작해 야식이 조금 생각이 났는데갑자기 장모님께서 찾아오셔서 직접 만드신 굴파전과 파김치를 주시고 가셨습니다.얼마 전에 지인이 굴파전을 먹는 것을 SNS에 올려서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장모님께서 이렇게 해서 가지고 오실줄을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파김치도 정말 맛있어 보이죠? ^^장모님이 통영 잠깐 갔다오시면서 굴을 사오셨다고 하는데 그 굴로 만든 굴파전과파김치는 입안에서 정말 환상의 궁합이였습니다. 이렇게 파김치와 굴파전을 넣으니 제가 먹어본 야식 중에서 가장 맛이 있더군요^^호진군은 굴파전을 처음에는 호기심이 생겨서인지 관심을 가지고 조금 먹어보더니자기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먹지 않았지만 아.. 더보기
[육아일기] 영향만점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호진군의 입맛 사로잡다 [육아일기] 영향만점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호진군의 입맛 사로잡다 호진군 할머니가 해주신 영향만점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처음 먹는 호진군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굴은 면역체계에 가장 좋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아직 약한 어린 호진군에게 맛있는 굴을 처음으로 먹이는 순간입니다. 평소에 젓가락질을 하는 호진군이 배고팠는 지 우선 손으로 굴부침개(굴전)를 집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좀 식은 것이지만 뜨거웠는 지 '앗뜨'하면서 굴부침개(굴전)를 내려놨습니다. 배고팠는 지 호진군의 손이 굴부침개(굴전)에 먼저 가네요^^ 젓가락으로 바꿔서 굴부침개(굴전)를 먹으려고 합니다. 굴부침개(굴전)를 입에 넣고 손까지 집어넣어서 굴부침개(굴전)를 완벽하게 입으로 집어넣는 호진군^^ 완벽하게 굴부침개(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