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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스

[육아일기] 손에 깁스를 한 장난꾸러기 호진군 [육아일기] 손에 깁스를 한 장난꾸러기 호진군 생후 23개월 된 장난꾸러기호진군이 아침 일찍 자다가 일어나서 아빠, 엄마가 자는 방으로 달려와서 침대 위로 올라가더니 놀아달라고 소리치며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피곤한 눈을 비비며 아빠랑 거실에서 놀자고 했더니 얼른 침대 아래로 내려가는 호진군 그런데 갑자기 호진군이 소리치고 울면서 "아파~ 아파"를 반복 외칩니다.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오른쪽 팔 먼저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호진군의 소리에 정신이 번쩍든 저와 아내 호진이가 오른쪽팔이 아프다고 울면서 팔을 움직이지 않아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팔이 부러진 것은 아닌가? 여러가지 걱정에 정형외과로 달려간 아내와 저 다행스럽게도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아이들은 엑스레이 상에 안보이는 성장판이.. 더보기
[귀여운 동물] 연인 몰래 바람 피운 배신의 최후 [귀여운 동물] 연인 몰래 바람 피운 배신의 최후 사랑하는 내 님이 떠나가버렸네 T.T 고순아~ 날 버리고 어디간거야? 강돌이가 그렇게 기다린 고순이는 옆집에 치모씨랑 바람이 T.T 그리고 치모씨의 아내에게 딱 걸린 고순씨의 최후는?? 팔에 기부스까지하고 혼수상태로 입원 중 강아지와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호진군이 19개월인데 좀 크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야 겠어요^^ 어제는 집에서 키우는 거북이를 보고 손가락으로 가르치면서 좋아라 하기에 거북이야 호진아 하니까 "코북~코북" 하더라구요 조금씩 말을 따라하는 호진군이 너무 귀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