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지진

일본대지진 아름다운 장면과 부끄러운 장면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오늘 감동적인 사진이 있습니다. 일본 북부 이시마키시에서 한 자위대 병사가 지진 현장에서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구하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기의 부모도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부끄러운 장면이 한국에서 일어났네요T.T 최근에 대통령 하야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조용기 목사님이 "이번 일본대지진이 우상숭배가 많은 일본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라고 말을 하였다. 옆나라는 대지진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데 위로는 못할찌언정 "하나님의 경고"라고 말을 하다니 정말 하나님이 그렇게 말을 하라고 하셨을까? 나도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정말 부끄럽다. 더보기
일본대지진과 쓰나미에 놀라 심해어종 해안가 대피 일본대지진과 쓰나미가 있은 후 12일 멕시코 해안에는 심해어종들과 많은 물고기떼가 지진과 쓰나미를 피하는 듯 해안가로 몰려드는 진귀한 현상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람이나 심해어종이나 놀라서 대피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자연 재해에 새삼 놀랍니다. 자연 재해에는 장사가 없지요 그러니 자연을 더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일본은 지진과 재난에 대한 교육을 잘 시키는 나라라 그런지 정말 침착하게 대응을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영화 해운대와 같은 큰 지진과 쓰나미가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본대지진과 쓰나미에 심해어종이 해안가에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처럼 일본인들이 침착하게 대피하는 것처럼 말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