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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아들의 첫 도토리 산행 정상까지 오른 남자의 쾌감 아들의 첫 도토리 산행 정상까지 오른 남자의 쾌감 오직 하나 아기 다람쥐가 먹는 도토리 주워서 도토리묵을 해먹자고 하는 아들 바램이이루어져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고 장태산 가을소풍을 아들과 단둘이서 떠났습니다.아들이 정상 부분 벤치에 앉아서 물을 마시면서 쾌감을 느끼더군요^^힘들었을텐데 아들의 체력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도토리를 따기 위한 정상까지 도전 아들과 같이 정상까지 오르면서 주운 도토리들입니다 ㅎㅎ ^^;아들은 첫산행인데도 불구하고 오직 하나 도토리들을 줍기 위해목마도 안아달라는 말도 안하고 오직 땅만 보고 가더군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들의 도토리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장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부터 아들은 오직 도토리를 많이 주워오겠다는설레임을 그대로.. 더보기
아들과 함께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아들과 함께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아들이 도토리 주우러 산으로 가자고 해서 가을 소풍을 떠나려고 합니다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싸가려고 하는데 자기도 만들겠다고 하면서 만들고 있네요^^역시 소풍만큼 아이들에게 신나는 일은 없은 것 같습니다. 아들과 둘이 떠나는 소풍 장소는 장태산 휴양림 내년에는 어린이집 졸업하고 유치원에 들어가는데 호진이 들어갈 유치원 학부모설명회가있어서 듣고 나서 바로 장태산 휴양림으로 고고씽하기로 했습니다.아내도 같이 가고 싶어하지만 병원 근무라서 무척 아쉬워하더군요 유부초밥 도시락을 저렇게 진지하게 만드는 아들을 보니 너무나 귀엽습니다.장태산 휴양림에서는 아들이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가 되구요^^ 유부초밥도 온가족이 모여 쌓기에 마음은 아내까지 포함 온가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