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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체험

동물원에 온듯한 착각에 빠진 압구정 한사토이 동물원에 온듯한 착각에 빠진 압구정 한사토이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아이있는 부모 사이에서 필수코스라는압구정 한사토이를 찾았습니다. 마치 동물원이나 정글숲에 온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정교하게 만들었더군요^^; 아들도 자기가 호랑이라며 호랑이를 따라합니다. 4살짜리 정글의 왕자 탄생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동물 인형들을 만져보고 타보고 하면서 아들 기분이 상승이되자 마치 자기가 정글의 왕자라도 되는 듯 자기 세상이 되버렸습니다.타잔처럼 소리도 지르고 자기가 아는 동물소리도 내면서 신났습니다. 사자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동물 인형을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들이 있었는데 호진군이 이런 기회를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백호랑이 띠인 호진군이 사자를 타고 "어흥~어흥" 하면서마치 자기가 사자라고 .. 더보기
[육아일기] 고양이를 처음 만지며 '어흥'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고양이를 처음 만지며 '어흥'하는 호진군 책에서 사진으로만 고양이를 보다가 직접 고양이를 본 호진군 호진군이 고양이에게 오는데 고양이가 도망가지 않는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인것 같은데 혹시나 몰라서 호진이와 함께 고양이에게 갔다. 호진이가 고양이를 만지기 전에 내가 고양이를 만졌는 데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라서 그런지 고양이 털이 마치 부드러운 사람 머리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호진군을 만지게 했는데 호진군이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하는 말 '어흥 어흥'이라고 고양이에게 말을 건다 ㅎㅎ 순간 빵 터졌습니다. 고양이가 호랑이인줄 알았나봅니다. 책에서 고양이를 봤을 때는 '야옹 야옹'이라고 했는 데 직접 보니까 고양이랑 호랑이랑 헷갈렸나봅니다. 뭐 다같은 고양이과니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