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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육아

생후 205일, 요가의 달인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생후 205일, 요가의 달인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엄마, 아빠라는 옹알이도 엄청 잘하고 엄마, 아빠 입모양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는 둘째아들이제는 아빠, 엄마보고 요가를 따라하라는 눈짓을 보냅니다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이번에는 배 들어올려서 날아가는 자세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이제는 배 들어올리고 헤엄치기 ^^아빠, 엄마!!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 엄마, 아빠 제대로 된 요가 운동이 되었죠?아이 참 재미있구나 ^^ 나는 이제 좀 쉴께요 ^^둘째아들이 하는 요가를 따라하면 제대로 된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초기 이유식, 찹쌀 미음 너무나 잘 먹는 둘째 아들 초기 이유식, 찹쌀 미음 너무나 잘 먹는 둘째 아들 요즘 초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 둘째 아들 ^^ 그냥 쌀 미음에서 찹쌀 미음으로 바꿨는데 너무나 잘 먹습니다.요즘 설사를 종종해서 아내가 찹쌀을 퇴근하면서 시장에서 찹쌀을 사오라고 해서 사왔는데이렇게 미음을 만들어서 둘째 아들을 먹이더군요 ^^ 잘 먹는 둘째를 보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찹쌀에는 소화기관의 기능을 도와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서 설사를 하는 아이에게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쌀 미음에서 찹쌀 미음으로 바꿔서 먹인 것 같습니다.다음에는 흑미 미음으로 먹인다고 하네요 ^^ 흑미 미음도 내심 기대가 됩니다. 찹쌀 미음을 다 먹고 손까지 싹싹 빨아먹는 둘째 아들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생후 121일, 둘째아들 첫 이발 아내의 평은 군대갈것 같다 생후 121일, 둘째아들 첫 이발 아내의 평은 군대갈 것 같다 생후 121일 된 둘째아들을 제가 직접 가위를 들고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이발을 시켜주었습니다 이발을 하고 나서 형아와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두 천사네요 ^^; 이발하기 전 둘째 아들의 모습 ^^아내가 머리숱이 많아서 좋다고 하며 여태까지 길렀는데 아내도 이제는 머리 자르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첫째도 계속 잘라주고 있지만 생후 121일 된 둘째 아들을 자른다는 것이 조금 긴장이 되더군요 ^^ 머리 자를때 계속 움직여서 간신히 이발을 시켰습니다 ^^머리를 깍은 둘째 아들을 아내가 보고는 벌써 군대 갈 것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더군요그리고 조금 씁쓸하지만 잘 깍은 것 같다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