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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생후 78일, 목감기와 코감기가 온 아들 마음 아픕니다 생후 78일, 목감기와 코감기가 온 아들 마음이 아픕니다 첫째인 5살 아들이 감기가 처음에 걸리더니 제가 걸리고 아내가 걸리면서 온 집안이 감기 때문에고생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막내 아들은 안걸려서 다행이다고 생각했는데 온 집안을 돌았던목감기와 코감기가 생후 78일 된 막내 아들에게도 쏙 들어와서 괴롭히더군요 ㅠ.ㅠ 목이 쉰 소리로 울어대고 기침하고 콧물이 나는게 안스러워서 병원에 바로 데리고 갔는데요즘 유아 폐렴이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다행스럽게 폐렴까지는 간 것이 아니고 감기라고 하네요그래도 폐렴으로 갈수도 있으니 처방한 약을 먹이면서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아들이 아프니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더군요약을 먹고 다시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부모된 입장에서 간절히 바래봅니다. 더보기
몸살감기, 목감기, 코감기 동시에 온 호진군과 옮게 된 아빠 몸살감기, 목감기, 코감기 동시에 온 호진군과 옮게 된 아빠 호진군의 먹방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감기 종합세트에 걸려서 입맛이 없는 호진군이입맛을 회복하길 바라며 올리는 겁니다. 열도 많이 나고 목도 조금 가려고 하고 코도 막혀서 힘들어해서병원에 갔더니 몸살감기, 목감기, 코감기가 세트로 걸렸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걸려본 적은저도 없었지만 호진군도 처음이라 너무나 힘들어하더군요 옆에서 약을 처방 받았지만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호진군 대신 아팠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말이 씨가 된걸까요? 호진군은 증세가 많이 좋아졌는데 제가 몸살감기, 목감기, 코감기 증세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호진군의 감기종합세트를 옮게 된 것 같습니다 ㅠ.ㅠ열도 나고 눈도 조금 충혈되서 아프고 콧물도 계속 나오고 목도 아프고.... 더보기
[육아일기] 친구들과 영어 율동과 꽃심기 순서 정하기 [육아일기] 친구들과 영어 율동과 꽃심기 순서 정하기 호진군이 친구들과 열심히 꽃나무 심기 순서를 정하고 있습니다. 근데 혼자만 힘이 없어서 턱을 기대고 바라보고 있네요 ㅠ.ㅠ 코감기가 심하고 열도나서 힘들어 했던 호진군 몇일 어린이집을 쉬고 거의 좋아져서 보냈는 데 힘없는 모습을 보니 맘 아프네요 이번에는 영어교육 시간^^ 그런데 이번에도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한쪽 다리에 손을 기대고 듣고 있네요 영어율동 시간이 되서야 몸을 움직이는 호진군^^ 호진이의 힘없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호진아 빨리 감기 나아서 힘차게 뛰어놀고 아빠랑 좋은 곳도 가자구나^^ 더보기
[육아일기] 콧물이 쏙쏙 감기 걸린 호진군 [육아일기] 콧물이 쏙쏙 감기 걸린 호진군 호진군을 비롯한 아내와 저까지 감기로 요즘 고생입니다. 호진군 코에는 노란 코가 나오고 밤에 잘때도 콜록~콜록 저도 감기로 아프지만 대신 아프고 싶은 부모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밝은 미소로 색종이를 접으며 웃고 있는 호진군^^ 호진이가 환하게 웃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밤에는 코감기때문에 그렁 그렁 살짝 코까지 골며 종종 기침하면서 잤는 데 병원 갔다와서는 해맑게 웃으며 놀고 있네요^^ 코감기 빨리 떨어져서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호진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