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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대전명소 보문산, 5살 아들과 함께 정상의 고지 정복 대전명소 보문산, 5살 아들과 함께 정복 산에 오르기를 좋아하는 5살 호진군과 함께 보문산 정상의 고지를 정복했습니다.기념물 비석 앞에서 정복의 기분을 마음컷 표현하는 호진군에게서 산악인의 향기가 납니다. 장태산 정복에 이어서 두번째 산 정복인데요 아들이 기특하게 힘들다는 소리도 안하고 잘 올라갑니다. 저랑 그냥 길을 가다보면 다리 아프다고 목마 태워달라고 하는데 산에 올라가니 먼저 앞장 서서길을 걸으며 "아빠 힘들어? 나는 안힘들어!!"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올라갑니다.이런거 보면 5살이지만 산의 기운을 제대로 받는 아들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약수터에 와서 시원한 물 한잔 마시는 호진군시원하게 마시는 호진군만 봐도 제가 다 시원해지더군요^^ 드디어 보문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보문산 정상에 장대루에 올.. 더보기
[대전맛집] "착한낙지" 맛도 대박, 가격 할인행사 [대전맛집] "착한낙지" 맛도 대박, 가격 5월 30일까지 할인 장모님께서 집을 알아보신 것이 있어서 어머니와 장모님 그리고 아내, 호진이와 같이 집을 보고 나서 장모님께서 맛있게 낙지볶음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장모님께서 건강원을 운영하셔서 발이 상당히 넓으시거든요^^; ㅎㅎ 오픈기념으로 5월 30일까지 낙지볶음을 원래 가격 7,000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맛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대기표를 뽑고 자기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무슨 은행도 아니고 대기표를 뽑는 지^^; 장모님 품에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호진이 15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고 나서 들어왔습니다. 맛있는 순두부가 먼저 상에 올라옵니다. 호진이가 순두부를 잘 먹더라구요 ㅎㅎ 소스.. 더보기
[대전 맛집] 보문산 `가보자 보리밥` 갈때까지 가보자 [대전 맛집] 보문산 "가보자 보리밥" 보문산을 상쾌하게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하나의 코스가 된 가보자 보리밥 이곳의 보리밥을 안먹고 갈수가 없습니다. 주로 저는 보리밥을 간단하게 먹는 데요 이곳 족발도 정말 유명합니다. 요즘은 그렇지는 못하지만 예전에는 보리밥을 시키면 이모님이 시원한 동동주 한 잔을 서비스로 주시곤 했었습니다. 시원한 동동주와 먹는 보리밥 정말 안먹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보리숭늉이 가장 먼저 나옵니다. 보리숭늉 한 잔 하시면서 맛있는 보리밥을 기다려 봅시다. 보리밥과 비벼먹을 재료들이 도착을 합니다. 아웅~ 맛있는 김치 맛있는 된장찌게까지 등장합니다^^ 맛있는 고추장과 콩나물, 상추, 무생채와 맛을 맛있게 비벼서 싹~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는 오징어 파전도 보리밥을 맛있게 만드네.. 더보기
대전 명산의 종결자 `보문산` 대전 명산의 종결자 "보문산" 주말에 오랫만에 보문산을 올라갔습니다. 길도 둘레길처럼 이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보문산 올라가고자 한걸음, 한걸음 상쾌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곳 보문산성은 1,300여년만에 백제산성을 복원한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우리나라의 보물인 보문산성 대전의 명산, 한국의 명산입니다. 이곳 보문산성에서 백제, 고려시대의 토기와 기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인 민무늬토기가 발견되었으니 정말 보물이 묻혀있는 보물산이 따로 없다. 보문산의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갑자기 보물지도처럼 보이네요^^; 드디어 보문산성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이곳 보문산성에 오셨네요^^ 대전시의 모든 곳들이 시원하게 다 보입니다^^ 와~좋다 보문산성을 정복하자 떡시루처럼 생긴 시루봉을 정복하고 싶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