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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시사이슈] 전남대 납치 사건, 경찰의 방관 속에 계속 일어날 일 [시사이슈] 전남대 납치 사건, 경찰의 방관 속에 계속 일어날 일 전남대 납치 사건으로 인해 어제와 오늘 각 포탈사이트가 시끄럽습니다.그러나 일이 어찌되었건 강제적으로 여대생을 차에 태운 것은 엄연한 납치입니다. 차에 억지로 태우고 있는 납치 용의자들이 "신천지 이단에 빠져갔고"라고크게 소리를 지르며 여대생을 억지로 차에 태우며 끌고 갔다. 여기서 우려가 될 일들은 제2차, 3차 전남대 납치 사건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앞으로 누구를 납치를 하게 되면 "신천지 이단에 빠졌다"라고 하면 경찰에게나누구에게든 정당화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남대 여대생 납치 의심 사건은 부모가 딸을 종교로부터 떼어놓으려 해서벌어진 해프닝이고 피해 여성이 납치가 아니라고 인정했고 부모가 데려가는 과.. 더보기
[중국 육아] 아이들 격투시키고 영상 촬영 무개념 아빠 [중국 육아] 아이들 격투시키고 영상 촬영 무개념 아빠 중국의 한 아빠가 딸의 싸움을 부추기고 이를 자랑스럽게 찍어서 영상을 올렸네요~허걱~ 정말 무개념의 아빠가 따로 없습니다. 그것도 7살짜리 딸과 같은 동년배인 사촌이랍니다. 허걱이죠? 가정교육이 어떻게 되는 건지? 이 무개념 아빠는 "우리 딸은 매우 민첩하고 용감했다."며 "사촌은 앞니를 맞았는 데 입안에 피가 가득했다."고 하는 글과 함께 무개념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올린 무개념 아빠는 "걷어차!! 때려!!하며 딸의 싸움을 계속 부추겼고 소녀에게 일방적으로 맞은 사촌 소년은 더 이상 하기 싫다며 주저않았는 데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빨리 때려버려!"라고 하며 싸움을 계속 부추기는 추태를 부렸고 보다 못한 행인이 말리자 "별거 아니다. 나 어릴때는 .. 더보기
[폐륜아 종결자] 장난감 안사줘 엄마 목 졸라 [폐륜아 종결자] 장난감 안사줘? 엄마 목 졸라 중국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엄마한테 장난감을 더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 손에 든 장난감을 보니 몇 개를 엄마가 사줬는 데도 말이다. 엄마는 내가 몇 개를 사줬잖니? 그만 좀 하라고 하며 무관심 모드 엄마가 외면을 하자 엄마의 목을 숨 막히게 조르고 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엄마의 머리채도 잡아끌었다고 한다. 이를 본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잉보호를 받고 무례하게 자란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인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입을 모으며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중대한 사건이라 하고 있다. 여기서 "소황제 세대"란 1973년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이 정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