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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아이스크림으로 산타할아버지 수염 만들었어요 아이스크림으로 산타할아버지 수염 만들었어요 아내와 아들이 단둘이 백화점 쇼핑을 갔는데 하도 말을 안들어서 집에서 일할 것이 있어서일하고 있는 저에게 아내가 SOS를 해서 운전을 해서 백화점으로 향해서 먹고싶다는 아이스크림을사줬습니다. 역시 저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협상을 하다보니 말을 잘 듣더군요^^;저렇게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산타할아버지 수염을 만들어버렸네요 ㅎ 아이스크림 하나에 이렇게 여유가 생긴 아들 마음컷 먹으며 아빠 최고라고도 말을 합니다. 너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엄마, 아빠 말부터 잘 들어야 된다 알겠냐 아들아!!아빠가 왔을 때 엄마는 거의 넉다운 되기 직전이더구나!! 더보기
[유아놀이] 유아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는 호진군 [유아놀이] 유아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는 호진군 유아풀장은 많이 갔지만 유아수영장에서 정식으로 수영을 배우는 것은 처음인 호진군수영도구들을 활용해서 물장구를 치며 웃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물에 들어가기 전 수영선생님에게 주의사항과 수영에 대한 부분을 듣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유아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려고 합니다.호진군 신이 난 표정이네요^^ 호진군 신이 났네요^^호진군의 미소가 살아있네 ㅎㅎㅎ 이제는 수영도구를 잡고 걷고 있는 호진군^^이제는 혼자서도 잘하네요^^ 나중에는 수영도구를 잡고 있지만 혼자서 물장구도 치면서 수영하는 호진군^^저도 수영 참으로 좋아하는데 호진군과 수영장 자주 가야겠습니다^^ 더보기
[무창포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아들과 함께한 모래놀이 [무창포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아들과 함께한 모래놀이 보령머드축제가 한참인 대천해수욕장에서 있다가 조용한 곳에서 아들과 놀기를 원하는 아내와 함께 보령에 바닷길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았다. 아내와 호진이가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모래사장을 느껴가며 모래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인파에 숨쉴수 있는 공간이 없는 보령머드축제에 있다가 무창포해수욕장에 오니 "내 고향 무창포"라는 비석과 같이 고향에 온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마음의 여유를 즐기며 바닷가를 걷는 아주머니들^^ 아이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신났네요^^ 엄마, 아빠와 여유롭게 물놀이하는 아기^^ 이럴 줄 알았으면 튜브를 챙겨오는 건데 아쉽네요^^; 모래사장을 걷는 호진군 아빠와 함께 바닷물 속으로 호진군 아빠와 함께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