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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에피소드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를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12월이라 일하는 것이 바쁘다보니 육아일기 블로그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답글도 한동안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일이 마무리 되는 되는 대로 제가 다 찾아가겠습니다. 호진군의 이때의 모습은 아빠로써 잊지 못합니다. 왕초보 아빠로써 아이아빠가 된다는 현실이 다가오니 가슴도 두근 두근 했었습니다. 몇개월 지나니 호진군이 살이 포동 포동해지고 귀여워졌습니다.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니 무표정이더군요^^; 무표정 호진군이라도 눈에 넣고 싶을 만큼 귀여웠었죠 ㅎㅎ 분유를 먹으면서 분유를 음미하면서 먹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습니다. 해맑은 미소로 웃..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밥도둑, 오뎅볶음 [육아일기] 호진군의 밥도둑, 오뎅볶음 호진군의 밥도둑이 오뎅볶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아내가 한 오뎅볶음이 나오자 젖가락을 입에 넣고 기다리네요^^; 아내가 오뎅볶음을 양파를 넣고 했는 데 양파와 오뎅이 둘 다 맛있습니다. 이 오뎅볶음 언제 먹나요? 지금 먹으면 안되나요? 라는 무언의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못참겠는지 오뎅볶음에 젖가락이 먼저 갑니다. ㅎㅎ 그 사이에 밥이 나오자 밥과 함께 오뎅볶음을 정말 잘 먹습니다. 정말 호진군의 밥도둑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뎅볶음과 먹는 이 맛~ 정말 맛있당^^ 오뎅볶음 흘리지 않도록 반대쪽 손으로 마무리^^ 이렇게 밥을 맛있게 먹고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두 그릇을 오뎅볶음과 맛있게 호진군이 먹었습니다. 호진군의 밥도둑 많이 해줘야 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