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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

나가수 윤도현(YB), 지미핸드릭스 연상시킨 "빙글 빙글" 나가수 윤도현(YB), 지미핸드릭스 연상시킨 "빙글 빙글"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에서 탈락자를 선정하는 2차 경연이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윤도현밴드(YB)는 나미의 "빙글 빙글"을 불렀는 데 락버전으로 정말 대단하네요^^ 윤도현밴드의 무대는 폭발적이라는 말을 써도 될 정도였습니다. 무대 중간에 윤도현은 기타를 들고 문지르고 마이크 스탠드에 기타를 문질렀다. 마치 자동차의 엔진이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이 특이한 기타 퍼포먼스를 선사를 했는 데 마치 지미 핸드릭스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리고 윤도현은 "빙글 빙글"의 노래를 마치고 "초반에 기타 소리가 잘 나지 않았다. 어떡하지? 어떻게 하나~"라면서 노래를 다시 시작해 관객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기타 소리가 나지 않았던 것은 기타리스.. 더보기
나가수 임재범 "너를위해", "고해" 암투병 부인위해 부른 노래 같아요 나가수 임재범 "너를위해", "고해" 암투병 부인위해 부른 노래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 임재범이 나가수(나는가수다)에 나온다고 하기에 정말 마음이 설레이고 빨리 무대에 서는 것을 보고 싶네요^^ 가수 임재범은 1986년 시나위로 데뷔하여 1990년 아시아나의 멤버로 활동, 1989년 록킹코리아 멤버로 활동을 하였죠^^ 아버지는 임택근 전 MBC 아나운서이며 동생으로 손지창이 있습니다. 임재범과 손지창 둘이 이렇게 보니까 정말 닮았죠?^^ 나가수 임재범 "너를위해" 정말 짱입니다. 저는 "너를위해"도 좋아하지만 "고해"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데요^^; 아내에게 사랑고백용으로 노래방에서 고해를 많이 불러줬던 기억이 나네요^^; 오랫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오랫만에 아내와 노래방을 가볼까^^; 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