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도현밴드

나가수 윤도현(YB), 지미핸드릭스 연상시킨 "빙글 빙글" 나가수 윤도현(YB), 지미핸드릭스 연상시킨 "빙글 빙글"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에서 탈락자를 선정하는 2차 경연이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윤도현밴드(YB)는 나미의 "빙글 빙글"을 불렀는 데 락버전으로 정말 대단하네요^^ 윤도현밴드의 무대는 폭발적이라는 말을 써도 될 정도였습니다. 무대 중간에 윤도현은 기타를 들고 문지르고 마이크 스탠드에 기타를 문질렀다. 마치 자동차의 엔진이 돌아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이 특이한 기타 퍼포먼스를 선사를 했는 데 마치 지미 핸드릭스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였습니다. 그리고 윤도현은 "빙글 빙글"의 노래를 마치고 "초반에 기타 소리가 잘 나지 않았다. 어떡하지? 어떻게 하나~"라면서 노래를 다시 시작해 관객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기타 소리가 나지 않았던 것은 기타리스.. 더보기
가수 송창식 선생님의 `담배가게 아가씨` 가수 송창식 선생님의 노래는 정말 구수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사진인데요 한 카리스마 하시는 데요^^ 제가 아기아빠가 되니 구수한 노래들이 더 좋아지네요^^ '담배가게 아가씨'라는 노래는 윤도현밴드(YB밴드)가 불렀던 것을 처음으로 들었지만 더 구수한 맛과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이 송창식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는 것이 좋네요^^ 이 노래를 작곡하게 된 계기가 송창식 선생님의 집에 매부가 놀러와서 명동에 있는 와이셔츠 가게 아가씨가 예쁘다는 얘기에 힌트를 얻고 노래를 만들었는 데요 처음에 '와이셔츠 가게 아가씨'로 노래 부르려고 했는 데 어려워서 '담배가게 아가씨'로 바꿨다는 군요^^ '나의 기타이야기', '담배가게 아가씨'라는 노래 라이브로 감상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