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호

생후 42일, 엄마 옷을 스카프로 두른 후 나 어때요? 생후 42일, 엄마 옷을 스카프로 두른 후 나 어때요? 아내가 빨래감을 거두고 와서 개고 있는데 아내가 갑자기 오라고 해서 왔더니 윤호군이아내의 옷을 마치 스카프처럼 두르고 "나 어때요?"라고 포즈를 취하는 듯 보였습니다. 윤호군이 울어서 윤호군을 눕히고 그 옆에서 빨래를 아내가 개고 있는데 아내의 옷이 근처에있었나봅니다. 빨래를 개고 아내가 자기 옷을 개려고 했는데 윤호가 목에 살짝 두르고"엄마 나 어때요"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목에 가재 손수건을 둘러주긴 하지만 엄마 옷을 스카프처럼 두른 윤호군의 모습은 귀엽기만 하네요 아내가 빨래를 다 개고 나서 모유를 주고 트름을 시켜줬더니 곤하게 자고 있는 윤호군의 발발도 많이 크게 보입니다. 생후 42일째인 윤호군 그 사이에 많이 컸네요^^다.. 더보기
생후 28일, 이불도 차내버리고 옹알이도 잘하는 윤호군 생후 28일, 이불도 차내버리고 옹알이도 잘하는 윤호군 이불을 덥어주면 발로 힘차게 차기도 하고 손가락을 폈다가 쥐었다를 맘대로 하는 윤호군거의 모유수유를 하지만 아내의 모유를 많이 먹어서 모유가 나오지 않는데배고프다고 할때가 있어서 그때만 분유를 줍니다.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모유를 아주 힘차게 먹는 윤호 그만큼 많이도 컸네요^^ 옹알이도 너무 잘합니다. 맘마를 달라고 할때 응애~응애~ 울다가 종종 "엄마"라고비슷하게 울어대는 윤호군이라서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윤호야!! 아빠라고는 언제 부를꺼니? 아빠라고 옹알이 했으면 아빠의 사랑 마저 더 빼앗았을텐데 아빠는 호진 형아를 윤호보다 좀 더 챙겨줄수 있게 해서 다행이다 ^^그래도 아빠가 둘째 윤호를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무럭 무럭 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