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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감기보장 건강보험, 암보장 선진국 건강보험 한국의 감기보장 건강보험, 선진국의 암보장 건강보험을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성이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낮다. 우리나라는 전체 진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이 지급하는 비율이 점점 떨어져 국민이 의료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반면에 선진국들은 의료비 부담 없이 국민이 치료에 만전을 기한다. 숨을 쉬기가 어려워 응급실에 실려와서 각종 검사와 약물치료 등을 받은 선진국의 환자는 입원비로 하루에 10유로(1만 5천원) 정도를 내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 18세 미만과 임산부,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라고 한다. 이렇기에 외국의 선진국의 국민들은 건강보험료로 소득의 7.5%를 낸다 해도 아깝지 않다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만성관절염으로 무릎수술을 받은 김0.. 더보기
아내가 열이 불꽃같아서 맘이 아픈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로 근무하는 아내가 어제 데이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해서 집으로 왔는 데 몸이 으슥 으슥 거리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하였다. 너무나 걱정스러워서 저녁을 먹고 조금 쉬라고 했는 데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온몸이 너무나 아프다고 하며 주물러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주물러 주려고 만지니 온몸에 열이 불꽃 같았다. 그래서 체온계로 온도를 한 번 재어 보니 39.3도 T.T 난로와 같이 뜨거운 아내를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물수건을 축여서 올려도 가라앉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 새벽시간이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을 가자고 해도 가지도 않더니.. 드디어 새벽 5시반이 되니 가라앉았다. 밤을 꼬박 새어버린 나는 몽롱 몽롱해졌다. 그래도 아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