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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육아일기] 잡채 첨 먹는 호진군, 잡채의 맛에 빠지다 [육아일기] 잡채 첨 먹는 호진군, 잡채의 맛에 빠지다 어머니께서 맛있는 잡채를 해주셨습니다. 호진군이 과연 잡채를 잘 먹을까 생각이 들었는 데 저의 착각이였습니다. 정말 잘 먹더군요^^; 호진아~ 사진도 찍어가면서 먹자!! 하니 모델 포즈도 자연스럽게 취해줍니다. ㅎㅎ 어머니께서 하신 잡채^^ 어머니께서 잡채와 두부 두루치기는 정말 잘 하십니다. 예전에 친구들도 저희 집에 와서 어머니의 잡채와 두부 두루치기의 맛에 빠진 친구들이 도시락으로도 싸오라고 해서 종종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했죠^^ 그런 할머니표 잡채의 맛을 아는 지 처음 보는 잡채지만 젖가락질부터 합니다. 그리고 잡채의 맛부터 보는 호진군^^ 21개월 밖에 안된 호진군 나름 젖가락질을 잘 합니다. ㅎㅎ 잡채가 맛있는 지 잡채를 후룩~후룩 하면서.. 더보기
[대전맛집] 한정식의 종결자 `살구나무집` [대전맛집] 한정식의 종결자 "살구나무집" 대전 용문동에 맛있는 한정식집이 있다고 하여서 아내와 함께 살구나무집을 찾았습니다. 점심 시간에 와서 점심특선인 점식을 시켰습니다. 한정식집이라 그런지 숫가락과 젓가락과 그릇 바침이 정성껏 놓여있네요^^; 맛있는 잡채가 먼저 나옵니다. 홍어가 그 다음으로 나오더군요^^ 그 다음에 맛있는 음식들이 또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양념게장이 정말 맛있더군요^^ 옆에 있는 꼴뚜기 젖갈도 맛있습니다^^; 다시 또 다른 맛있는 음식들이 쏟아집니다. 맛있는 나물들도 등장했습니다. 석쇠불고기 등장^^; 이 많은 반찬과 밥을 먹으니 밥맛이 정말 꿀맛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누룽지탕으로 마무리^^;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가는 데 "또 언제 오실래요"라는 말이 걸.. 더보기
처갓집에 보낼 잡채 만들기 어머니께서 집에서도 먹고 처갓집에도 보낼 잡채을 만드셨습니다 물론 저는 옆에서 보조로 열심히 잡채 만드는 것을 도왔습니다. 잡채가 상당히 양이 많죠? ^^: 20인분 잡채를 다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이제 어머니표 맛있는 잡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고기 대신 콩나물을 택하셨어요 어머니는 콩나물 당면이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콩나물을 냄비에 넣고 푹 삶아줍니다. 당근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찮가지로 오뎅도 자른 후 참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맛살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맛살을 보니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어머니께서 김밥을 만들어 주시던 것이 생각나네요^^ 김밥 만들 때 맛살 하나만 햄 하나만 해서 김밥 먹는 것보단 재료를 맛있게 먹었어요^^; 당면을 물을 넣고 삶아 줍니다 당면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