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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국수

[대전맛집] "면사무소" 생면을 직접 뽑는 국수의 종결자 [대전맛집] "면사무소" 생면을 직접 뽑는 국수의 종결자 중촌동에 생면으로 직접 뽑아서 국수를 만드는 "면사무소" 찾아갔습니다. 면사무소? 간판부터 시골의 정이 듬뿍 담겨 있는 듯한 마음이 듭니다. 면사무소국수와 해물전을 시켰습니다. 면사무소국수 3,500원, 해물전 6,000원 가격들이 상당히 저렴하네요^^ 열무김치, 김치, 단무지가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ㅎ 열무김치가 맛있어서 3번이나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름이 "면사무소"라서 사장님을 소장님이라고 불러야 겠네요 했더니 사장님이 웃으시네요^^ 드디어 해물전이 나왔습니다. 해물전에 새우와 굴이 가득 들었네요^^; 새우와 굴이 절반 이상 되는 것이 면사무소 소장님의 인심을 알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면사무소국수가 나왔습니다. 생면이라 .. 더보기
[대전 맛집] 형님이 시켜준 “허성준보쌈” 그 맛은? 12년동안 친구처럼 지내던 형님이 호진이 돌잔치에 사정이 있어서 못가서 미안하다고 집에 초대를 하셨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보쌈을 시켜서 저와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무슨 보쌈까지 시켰냐고 제가 뭐라고 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보쌈인지라 속으로는 군침이 넘어 가네요^^; 사람이란게 먹을 것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맛있는 보쌈김치와 싸먹는 보쌈은 일품이죠^^; 노란 배춧잎도 보쌈고기를 안에 넣고 쌈장을 찍어서 먹으면 일품입니다. 쌈하면 상추쌈이 빠질 수가 없죠?^^; 쟁반국수도 추가해서 시켰네요^^; 같이 먹으니까 맛있습니다. 근데 쟁반국수라고 하는 데 비빔냉면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보쌈은 시켜먹어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허성준 보쌈은 처음 먹어보는 데 맛있네요^^; 형님 보쌈까지 시킬 필요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