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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서울 양재맛집] 중화요리전문점 랑랑, 중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서울 양재맛집] 중화요리전문점 랑랑, 중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서울에 올라가다가 중간에 양재에 들렸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서양재에 맛집을 검색을 했더니 중화요리전문점 랑랑이 나오더군요^^;같이 올라간 일행들 두말할 것도 없이 랑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랑랑에 들어오니 벽지가 마치 중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조명도 인테리어를 잘 해놔서 이뻤습니다.아무리 맛집이라고 해도 분위기가 받쳐주지 않는 다면 맛을 느끼는 부분이좀 떨어지는 데 랑랑은 분위기도 좀 나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다들 각자 먹고 싶은 중화요리를 시켰습니다.마파 두부밥, 게살 볶음밥, 랑랑 자장, 랑랑 짬뽕 ^^다들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시켰습니다.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단무지랑 오이짱아치..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19개월, 처음먹는 짜장면과의 전쟁 [육아일기] 생후19개월, 처음먹는 짜장면과의 전쟁 어제는 저녁을 중국집에서 시켜먹자고 해서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코스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호진군은 처음먹는 짜장면과 전쟁을 치루면서 먹네요^^; 호진군의 몰골이 짜장면과 치열한 전쟁을 치루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할머니도 호진군이 짜장면과 전쟁을 치열하게 치루면서 먹을 때 튀었던 짜장면 파편들을 맞으면서 먹었습니다. ^^; 오랫만에 짜장면을 먹으니 맛있습니다. 호진군은 처음 먹어보는 짜장면이라 그런지 짜장면을 보면서 호진군의 주특기 말인 "이게 뭐여~이게 뭐여?"를 말하고 있습니다. 호진이가 신기한 눈으로 짜장면을 보니 예전에 짜장면이 귀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짜장면은 운동회, 입학식, 졸업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