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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짜장면이 먹고프다 해서 아들과 짜장면 데이트 짜장면이 먹고프다고 하는 첫째아들과 짜장면 데이트^^ 단 둘이 데이트하는 것도 넘 괜찮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19개월, 처음먹는 짜장면과의 전쟁 [육아일기] 생후19개월, 처음먹는 짜장면과의 전쟁 어제는 저녁을 중국집에서 시켜먹자고 해서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코스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호진군은 처음먹는 짜장면과 전쟁을 치루면서 먹네요^^; 호진군의 몰골이 짜장면과 치열한 전쟁을 치루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빠도 엄마도 할머니도 호진군이 짜장면과 전쟁을 치열하게 치루면서 먹을 때 튀었던 짜장면 파편들을 맞으면서 먹었습니다. ^^; 오랫만에 짜장면을 먹으니 맛있습니다. 호진군은 처음 먹어보는 짜장면이라 그런지 짜장면을 보면서 호진군의 주특기 말인 "이게 뭐여~이게 뭐여?"를 말하고 있습니다. 호진이가 신기한 눈으로 짜장면을 보니 예전에 짜장면이 귀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짜장면은 운동회, 입학식, 졸업식.. 더보기
[오감만족 대전] 24시간 맛집 `메이찬` 대학병원에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의 이브닝 퇴근 시간에 맞추어 태워서 집에 가는 길에 아내가 배도 고프고 오빠랑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다고 해서 찾은 곳이 탄방동에 24시간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찬'입니다. 늦은 저녁이였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몇 분 계시고 배달주문도 좀 있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잡채밥과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단무치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잡채밥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잡채밥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짬뽕국물^^ 시원하게 잘 넘어갑니다^^ 드디어 아내의 매뉴인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짜장면이 양이 많네요^^ 아내가 혼자 못먹겠다고 해서 제가 조금 지원사격을 했습니다. 맛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많겠지만 이곳도 맛있는 편이였구.. 더보기
롯데월드 옆 롯데백화점 식당코너 푸드케피탈 즐거운 토요일 출장관계로 잠실을 찾았다. 비가 엄청난 폭우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비도 안맞고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려고 찾은 곳이 롯데월드 옆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식당코너 푸드케피탈이였다. 비도 오고 해서 얼큰한 국물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나는 짬뽕+탕수를 시켰고 같이 일하는 형님은 짬뽕+짜장을 시켰다. 그런데 주문을 하고 한 참후인 40분정도가 되니 메뉴가 나왔다. 다른 분들도 늦게 나오는 것때문에 항의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다 드디어 본 메뉴인 짬뽕이 나왔다^^; 근데 짬뽕의 양이 너무나 작다 이것은 젖가락으로 두세 젓자락 후룩~하면 다 먹을 수있는 양이였다. 탕수육도 얼마 안되는 양이였다 깍두기도 얼마 놓여 있지도 않고.. 단무지는 딸랑 2개^^; 형님이 시킨 짜장면도 마찬가지였다. 맛도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