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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육아상식] 우리 아이 비상약(구급약), 구급상자 챙기기 [육아상식] 우리 아이 비상약(구급약), 구급상자 챙기기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재산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아픈 곳이 없다고 해도 사건과 사고는 예상치도 못한 시점에 찾아오기에 미리 구급약을 챙기는 것이 사건과 사고를 대처하는 가장 빠른 응급조치라고 합니다. 아이 비상약(구급약)을 어떻게 챙겨야 되는지 구급상자를 어떻게 구성해야 되는지 알아봐요 어린이용 상비약 소아용 해열제, 소아용 시럽 소화제, 정장제, 체온계, 눈금이 표시된 투약기, 소독제, 항생 연고, 물파스, 모기 기피제, 일회용 소독 밴드 등을 준비 아이들의 경우 한밤 중에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가 있고 열이 나면 토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갓난아기의 경우 좌약식 해열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족 활용도를 높이는 구급약(상비약.. 더보기
아내가 열이 불꽃같아서 맘이 아픈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3교대로 근무하는 아내가 어제 데이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해서 집으로 왔는 데 몸이 으슥 으슥 거리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하였다. 너무나 걱정스러워서 저녁을 먹고 조금 쉬라고 했는 데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온몸이 너무나 아프다고 하며 주물러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주물러 주려고 만지니 온몸에 열이 불꽃 같았다. 그래서 체온계로 온도를 한 번 재어 보니 39.3도 T.T 난로와 같이 뜨거운 아내를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물수건을 축여서 올려도 가라앉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가라앉지도 않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 새벽시간이 되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을 가자고 해도 가지도 않더니.. 드디어 새벽 5시반이 되니 가라앉았다. 밤을 꼬박 새어버린 나는 몽롱 몽롱해졌다. 그래도 아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