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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오늘은 내가 요리사, 요리하는 모습에 어리지만 열정이 가득 오늘은 내가 요리사, 요리하는 모습에 어리지만 열정이 가득 꼬마 요리사 호진군 자기가 좋아하는 케릭터 모양 틀에 밥을 넣고 소스를 뿌려가면서 요리를 합니다.그 어떤 요리사보다 열정이 넘기고 몰입을 하고 있는 모습에 아빠인 저도 보면서 숨을 죽였습니다. 요리를 하려고 처음에 준비를 할 때 요리사처럼 모자는 아니지만 왕관을 딱 쓰고 요리사라며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이런 아들의 모습에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초밥틀과 아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틀이 이렇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손으로 밥을 쪼물 쪼물 거려가면서 케릭터 틀과 초밥 틀에 넣고 소스를 뿌리고 아빠와 엄마를 먹으라고갔다줍니다. 초밥을 많이 만들었으나 본인 입에 많이 들어가고 달라고 하니 몇개 안준 요리지만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하여 맛있게 아들의 초밥을 먹.. 더보기
벗바리 대전곱창맛집, 곱창전골로 아내와 반찬으로 4살 아들 다 만족 벗바리 대전곱창맛집, 곱창전골로 아내와 반찬으로 4살 아들 다 만족 아내가 곱창전골이 먹고 싶다고는 하는데 4살 호진군과는 안맞아서미식가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곱창전골도 맛있게 하고 호진군도 잘 먹을 수 있는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갈마동에 벗바리 곱창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벗바리가 뭘까 한참 생각을 하다가 뜻을 찾아봤습니다. 벗바리 :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 한마디로 말해서 겉으로 드러나게 행동하는 친구가 아닌 친구의 자존심을건드리지 않고 몰래 뒤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주는 좋은 친구네요^^ 곱창전문점이니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손님들을 보살펴주는 사람" 이런 뜻이 될라나요 ^^; 암튼 생소한 말이지만 벗바리라는 말 좋은 뜻이네요^^ 벗끼리 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왔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