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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맛집

[대전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도마큰시장 속 3천원의 행복과 맛 [대전맛집] 홍두깨 손칼국수, 도마큰시장 속 3천원의 행복과 맛 5월은 제가 일로 인해서 정신없는 달이였습니다.5월 초에 갔다 온 맛집을 이제서야 소개해드립니다 ^^; 아내와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장을 보고 손칼국수를 맛있게 한다는홍두깨 손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가 손칼국수가 저렴하고 맛있다고 소개를 해줬는데홍두깨 손칼국수 집에 가보니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저씨가 열심히 손칼국수 면발을 만들고 계신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손칼국수만 가격이 착한줄 알았는데 모든 메뉴가 가격이 착합니다^^아내와 저는 손칼국수 2그릇을 시켰습니다. 맛있는 김치와 손칼국수에 넣어 먹는 다대기가 등장 합니다. 드디어 손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3천원짜리인데 그릇도 크고 양도 많습니다 .. 더보기
[대전맛집] 탄방동 돈발칼국수, 비오는 날 시원한 국물이 일품 [대전맛집] 탄방동 돈발칼국수, 비오는 날 시원한 국물이 일품 대전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같은 날 시원한 국물이 땡기는 데요^^; 2주전에 탄방동 전자타운에 있는 친구와 갔던 돈발칼국수가 생각납니다. 그 때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해서 지금 올립니다. ^^ 돈발칼국수의 이름이 왜 돈발인가 했더니 돼지의 "돈"과 족발의 "발"짜가 합쳐져서 돈발칼국수가 탄생 되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수육과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맛있는 김치와 깍두기가 등장합니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는 데 깍두기가 약간 맵습니다. 수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마늘, 고추, 새우젓들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수육이 나왔네요^^ 삼겹살로 만든 수육 같은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수육 한입 드셔보실래요? ^^ 그리고 이어서 등장하는 칼국수^.. 더보기
[대전 맛집] 조개가 든 손칼국수가 일품인 "오씨칼국수" [대전 맛집] 조개가 든 손칼국수가 일품인 "오씨칼국수" 조개가 든 손칼국수가 일품이라고 하는 친구의 말에 우린 오씨칼국수를 찾았다. 체인점과 분점이 없는 손칼국수집이네요^^; 하긴 손칼국수가 체인점과 분점이 있는 것이 이상하죠^^ 역시 맛집 답게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리고 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씨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물총이 맛있다길래 물총 1개와 5명이서 와서 손칼국수 5인분을 시켰습니다. 김치가 항아리에 먼저 나옵니다. 그릇에 김치를 맛있게 썰어놔주고 ㅎㅎ 김치가 매운 고춧가루로 담아서 매콤해서 칼국수와 잘 어울립니다. 드디어 물총이 나왔습니다. 왜 물총인가 했더니 조개를 먹으면서 물이 물총처럼 튀기도하니까 물총이라고 하더군요 ㅎ 조개가 한 그릇 푸짐하게 나왔지만 맛있어서 금방 없어집니.. 더보기
[대전맛집] 도마동 껌뻑 밀냉면 칼국수 [대전맛집] 도마동 껌뻑밀냉면 칼국수 도마동에 껌뻑밀냉면 칼국수가 맛있다고 하여서 동료들과 껌뻑밀냉면 칼국수집을 찾았습니다. 근데 이름이 껌뻑밀냉면 칼국수일까요?^^; 궁금합니다 깔끔하고 향긋한 전통 육수의 진맛이 난다는 밀냉면으로 통일했습니다. 드디어 맛있게 보이는 밀냉면이 등장했습니다. ㅎㅎ 아이폰으로 사진찍고 있는 사이에 동료들은 벌써 밀냉면의 맛을 보고 있습니다. 밀냉면 정말 맛있네요^^; 이 맛에 껌뻑 간다고 해서 껌뻑밀냉면 칼국수인것 같습니다. 집에서 차타면 그리 멀지 않는 곳이니 아내와 어머니 데리고도 한번 더 밀냉면의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느끼러 와야 겠습니다^^; 대전시 서구 도마2동 172-11 버스 : 113, 119, 211, 312, 619, 703, 9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