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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한 아빠에게 악기 연주 들려준다고 연주하는 아들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첫째 아들이 아빠 고생했다고 악기 연주를 들려주겠다고 연주를 하고 있네요^^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를 흔들고 팬피리로 연주하는데 나름 진지하게 연주를 하더군요^^ 쌀과 콩으로 만든 쉐이크 악기는 유치원에서 만든 걸 가지고 왔고 팬피리는 제가 아들에게선물해준거였는데 이렇게 아들의 연주를 직접 들으니 힘이 펄펄 나더군요^^ 아들아 아빠를 위해서 악기 연주해줘서 고마워 아빠 힘 펄펄 난다 ^^ 아자 아자!! 더보기
[육아일기] 자동차가 생긴 호진이 운전 제법하네요^^ [육아일기] 자동차가 생긴 호진이 운전 제법하네요^^ 회사 동료가 아들이 쓰던 장난감 자동차를 줘서 퇴근하면서 장난감 자동차를 거실에 놓으니 호진이가 좋다고 웃으면서 달려와서 자동차를 타네요^^ 문 열고 닫는 것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문을 열어서 타고 문을 닫네요^^ 그리고 가르쳐주지도 않았는 데 자동차 핸들을 돌리면서 운전을 합니다. 크락션도 빵빵~울리고 그럽니다^^ ㅎㅎ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궁 ㅎ 발로 호진이가 자동차를 후진했다가 또 전진하네요^^ 14개월 밖에 안된 호진이 아빠 운전 하는 모습을 유심이 보더니만 정말 똑같이 따라하네요^^ 이 모습이 왜 이리 웃기던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또 핸들을 돌리면서 방향을 바꿉니다. ㅎㅎ 호진이 지금 이렇게 운전 잘하니 나중에 운전면허 정말 쉽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