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충원

4살 호진군, 살인진드기의 위협 속에 현충원 도착해 헌화, 비석닦기, 묵념을 배우다 4살 호진군, 살인진드기의 위협 속에 현충원 도착해 헌화, 비석닦기, 묵념을 배우다 멋지게 현충원에서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 어린이집에서 현충원에 방문하여 헌화와 비석닦기, 묵념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요즘 살인진드기가 유행이라 현충원 방문 때문에오늘 어린이집을 안보낸 분도 계셔서 아내가 걱정을 했는데저는 현충원에서 바로 다음날이 현충일인데 소독제로 소독을 안했겠냐며그리고 불안하면 벌레 퇴치제 챙겨서 보내면 되지 않냐고 하면서 설득했습니다. 선생님에게 현충원에 온 목적을 교육 받는 호진군과 친구들^^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분들이 없었다면 이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을 꺼고저와 호진이 같은 후손들이 존재하지 않았겠죠^^ 헌화를 조심스럽게 하는 호진군 ^^고사리 손으로 헌화를.. 더보기
제66주년 광복절 행사, 대전 현충원 대형 손도장 태극기 찍기 행사 제66주년 광복절 행사, 대전 현충원 대형 손도장 태극기 찍기 행사 대전 현충원에서 제66주년 광복절 행사로 815명이 참여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을 하였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하는 대학생들이 손도장 태극기를 찍으려고 많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빈 태극기가 손도장으로 가득한 이쁜 태극기로 변신 우리나라 태극기가 손도장으로 이쁘게 탄생합니다. 작년에 서울에서 광복절 행사를 할때 기네스북에 오른 대형 손도장 태극기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815명의 손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 행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형 손바닥 태극기에 각자의 손바닥으로 도장을 찍으며 인증샷도 각자 정말 멋지게 하네요^^ 저마다 좋은 추억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