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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

설날 세뱃돈 만원의행복, 대전역전시장 설날 세뱃돈 만원의행복, 대전역전시장 설날 세뱃돈 만원 한장도 아깝지만 대전역전시장에서는 만원 한장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네요^^ 다른 전통시장도 그렇지만 대전역전시장 가격 정말 착합니다. 대전역전시장에서 만원 한장으로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해서 명절에 잘 먹는 전을 해먹으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맛있는 고구마전 ^^ 가격 착하다는 H 대형마트의 광고보다 가격이 더 착하네요^^ 호박 고구마 한 바구니를 3,000원을 주고 샀습니다. 그다음에는 호진군의 뼈를 튼튼하게 해줄 멸치가 생각나서 멸치를 봤습니다. 잔멸치 가격이 붙어있는 것 보이시죠?^^ 가격이 3,000원^^ 3,000원 어치지만 호진군 한동안 멸치 반찬꺼리는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장을 본 것은 명절에 빠질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21개월, 고구마 먹는 호진군, 혼자서도 잘 먹네요^^ [육아일기] 생후21개월, 고구마 먹는 호진군, 혼자서도 잘 먹네요^^ 저녁을 먹고 호진군에게 간식으로 고구마를 줬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구마^^ 정말 맛있게 보이죠? 겨울철은 고구마가 땡기는 계절인것 같아요^^ 고구마가 식탁에 놓이자 마자 호진군이 젖가락으로 고구마에게 달려듭니다. 고구마를 젖가락으로 찍어서 안에 내용물을 집었네요^^; 이제 제법 젖가락질이 늘은 호진군^^ 바로 고구마를 입으로 쏙~ 넣는 호진군^^ "바로 이 맛이야 "라는 표정입니다. 본격적으로 고구마를 먹는 호진군^^ 먹을때는 호진군 정말 진지합니다. 또 고구마 알갱이를 집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 "호진아~ 뜨거우니 호~하면서 먹어!"했더니 입에 고구마를 넣고 호~호 합니다. 이제는 혼자서도 잘 먹는 호진군 벌써 다 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