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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군의 일상

[육아 상식] 소리지르는 아이 육아방법 [육아 상식] 소리지르는 아이 육아방법 요즘 호진군이 기분 좋고 나쁜 것에 상관 없이 크게 소리 지르고 가끔 아빠나 엄마, 할머니를 때리기도 합니다. 이때 뭐라고 혼내키면 자기 손톱을 물면서 감정 표현을 하더라구요..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자료를 찾아 포스팅합니다. 아이가 소리 지르는 원인들 1.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 자신의 화난 감정, 억울한 감정, 좌절의 감정을 발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 부모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 조용하고 차분하게 말하면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 아이는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3.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서 부모나 주변 어른들을 그대로 흉내내서 소리 지르기도 합니다. 4. 언어능력의 부족으로 아이는 자신이 느끼는 바를 언어.. 더보기
[육아일기] 친구들과 단어 익히기 [육아일기] 친구들과 단어 익히기 호진군이 이제는 많이 커서 심부름 시키면 잘 하네요^^; 엄마한테 가서 뽀뽀해주세요, 할머니한테 가서 뽀뽀해주세요, 저 물건 좀 갔다주세요, 손에 든 컵 엄마에게 주세요.^^ 등 정말 말은 잘 알아들어요^^ 친구랑도 이제는 사이좋게 잘 놀고 지냅니다. 친구들과 단어 놀이를 신중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나한테 오더니 "엄마! 엄마!"하면서 식탁쪽으로 손을 가르치면서 밥먹으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나는 아빠인데 ㅎㅎ^^; 아빠라고 가르쳐주면 그때만 대답하고 할머니, 아빠 다 "엄마"라고 부릅니다. 누가 할머니이고 누가 아빠이고, 누가 엄마인지 얘기하면 알면서 말입니다 ^^; 친구들과 주사위 놀이를 하는 호진군 사진을 찍으니 주사위 놀이를 하다말고 카메라를 인식.. 더보기
[육아일기] 건강해진 호진군과의 생일파티, 먹보가 된 호진군 [육아일기] 건강해진 호진군과의 생일파티, 먹보가 된 호진군 한동안 중이염에 폐렴으로 아파서 집안을 비상으로 만들어 놓은 호진군이 드디어 몸이 많이 좋아져서 아빠의 생일상에 축하해주려고 등장했습니다. T빵집을 우연하게 광고해주는 격이 되버려서 모자이크처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사진이 아까워서 그냥 포스팅합니다. 광고는 아니니까 편하게 ^^; 아빠 생일이 되니 호진군이 제일 신이 났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생일파티를 조금 봤던 것이 있었나봅니다. 생일케익에 초를 켰는 데 어떻게 했을까요? ^^; 호진군이 케익에 꽂혀있는 생일초의 불을 끄려고 달려듭니다. 하도 생일초를 끄려고 야단 법석을 떨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전에 아빠랑 같이 불어서 생일초를 꺼버렸습니다. ㅎㅎ ^^; 호진아 이건 아빠 생일이란 말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