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놀이] 나무블럭으로 장난감 설계부터 만들기까지 척척 호진군
집에서 호진군이 나무블럭으로 만든 기린입니다.
예전에는 일반 블럭으로 탑을 쌓는 것을 좋아라했는데 요즘에는 나무블럭을 좋아하네요
나무블럭으로 무엇을 만들지 설계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호진군^^
설계도대로 호진군이 나무블럭으로 만들어보려고합니다 ^^;
이렇게 몰입하면서 고민에 빠질때 호진군이 "도와주세요"라고 말하기 전에
도와주면 "내가 할꺼야!!"라고 하며 짜증모드로 바뀌어버리는 호진군 ^^;
끝까지 자기가 하려는 의지가 있는 호진군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이 작품은 아빠가 로봇을 만들어줬는데 호진군이 "이것 로봇 아냐"라고 하면서
호진군이 상상의 나라를 펼쳐서 만든 로봇입니다 ^^;
제가 보기에는 로켓 같은데 호진군이 로봇이라니 로봇이죠 ㅎ
이것은 망치입니다. 호진군이 망치를 모를 줄 알았는 데 잘알더군요^^;
하루 하루 호진군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니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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