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안에 놀이터에서 신이 난 호진군
엄마랑 대형마트 안에 놀이터에 종종 가서 그런지 저에게 대형마트 안에 놀이터 가자고
설득작업을 하고 정리정돈하는 호진군의 모습에 아들과 함께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신난다!!"라는 말을 계속 내밷고 들떠있는 호진군을 보니 저도 입가에 미소가 올라갑니다.
스피드터치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호진군 ^^
진지하게 바라보며 나름 스피드하게 버튼을 누르더군요^^
미니 하키게임을 아빠랑 즐기는 호진군 ^^
승부욕이 상당하더군요 게임하면서 몰입은 필수^^
이런 모습에 제가 안봐주면서 할수 없더라구요^^
처음만난 형아들, 친구들과 레이싱을 즐기는 호진군^^
처음에는 잘 못타더니 이제는 제법 타면서 1등으로 앞서가더군요 ㅎ
기차에서 처음만난 동갑 친구의 안전밸트 매는 것도 도와주면서 친해지는 호진군 ^^
화기애한 모습을 보니 아빠인 저도 입가에 미소가 올라갑니다.
바다 낚시에 나선 호진군 ^^
낚시꾼의 포스가 제법 느껴집니다 ㅎㅎ
기다린 끝에 가재를 잡고 들어올리는 호진군입니다.
아들이 즐거워하니 저도 하루의 피곤이 아들의 미소가 피로회복제가 되어 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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