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이 요즘 온방을 기어다니는게 일상이 되었는데요 안방에서 기어나오는데 찍찍이로 되어있는 나비 장난감 두마리가 둘째아들 머리에 붙어있더군요 ㅎㅎ 순식간에 웃음이 나오고 기념으로 남기려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알고보니 머리에 나비 장난감 두마리를 붙인 장본인은 첫째아들이였습니다 ㅎㅎ 첫째아들이 동생에게 나비를 붙여줘서 꽃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영문도 모르고 아빠와 엄마가 웃으니 당황해하는 둘째아들의 표정이 너무나 귀엽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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