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Facebook) 친구인 윤영님과 소영님께서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듣고 싶다고 신청하셔서 올립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지브리 에니메이션의 대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정말 여러번 봤던 작품입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ost 중 '너를 태우고'라는 곡인데요
이 곡은 오카리나를 처음 하는 분들이 많이 연습을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든 작품은 이웃집 토토로 등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유럽풍을 지향하고 있는 데 섬나라 컴플렉스 때문일까?
영토에 대한 확장의 상상력이 풍부하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스릴과 모험,
사랑의 종합편, 선과 악의 대결로 평범한 주제지만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의 흡입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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