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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과

감기보장 건강보험, 암보장 선진국 건강보험

한국의 감기보장 건강보험, 선진국의 암보장 건강보험을 보고자 합니다.

 

< 각 나라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나타내는 지표>

 

우리나라건강보험 보장성이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낮다.
우리나라는 전체 진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이 지급하는 비율이
점점 떨어져 국민이 의료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반면에
선진국들은 의료비 부담 없이 국민이 치료에 만전을 기한다.

숨을 쉬기가 어려워 응급실에 실려와서 각종 검사와
약물치료 등을 받은 선진국의 환자는 입원비로 하루에
10유로(1만 5천원) 정도를 내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
18세 미만과 임산부,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라고 한다.
이렇기에 외국의 선진국의 국민들은
건강보험료로 소득의 7.5%를 낸다 해도 아깝지 않다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만성관절염으로 무릎수술을 받은 김00씨
20일 정도 입원했는 데 550만원 가량이 나왔다.
간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던 한00씨는 8천만원 가량이 나왔다.
우리나라건강보험료로 소득의 5.64%를 낸다 그러나 아깝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장기요양보험료가 합산이 안된 금액이다.
건강보험료(5.64%)+장기요양보험료(6.55%)=총 건강보험료 금액
건강보험은 순 날도둑놈들이다. 그렇다고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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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있긴 있네요 감기환자들에게는요
외국 선진국 병원에서는 한 알도 처방하지 않은
가벼운 감기 증상에 10개의 알약 항생제 처방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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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약사가 "사람이 하루에 복용하는 약인가요?"하며
재미있다고 웃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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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기에 항생제를 사용하면 치명적이라고 외국의 의사는
경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감기에만이라도 의료보험
혜택을 보기 위해서 찾는 것을 아는지 항생제를 마구 처방합니다.
의료보험료의 사용을 감기의 항생제로 사용하는 한국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감기에 항생제 처방하는 한국이 아니라 많은 진료비가
들어가는 병이라고 할지라도 선진국처럼 진료비의 부담없이
병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